1.이진현
ㅈㄴ 성실했다고 함. 꽤 엄한 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 그 분 입에서도 착하고 성실하다고 얘기 나왔음. 운동부도 오전엔 수업 듣는데 유일하게 오전수업할 때 안 자고 수업도 착실하게 듣고 운동부라고 거들먹거리는 것도 없었다고 함. 예의발라서 선생님들한테도 인기 1순위
2.이수빈
등교할때만 봄ㅋㅋ 학교에서 축구말곤 아무것도 안한 듯? 다른 축구부 애들은 여자문제로 복잡할 때 이수빈은 여자한테 먼저 연락와도 순박하게 무시(?) 아닌 무시하고 오로지 축구에만 열중했다함.
3. 부정적인 얘기라 익명
개인적으로 아쉬운데 아마 동나이 유스 중에서 언론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였을거임. 체육쌤 왈 고2~3 사이에 다쳤는데 뺀질거리면서 재활 똑바로 안해서 쟨 글러먹었다 선언. 실제로 유스 시절 기대에 못 미치게 프로와서 헤매는 중. 아직 포항에서 데뷔못하고 임대 전전
4.황읍읍
학교에서 극진한 영웅대접임 ㅅㅂㅅㅂ
근데 마지막이 젤 궁금하다 원래 부정적인거만 먼저 떠오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