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28일 밤 열린 토트넘과 번리의 EPL 26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토트넘이 베일의 멀티골과 1어시스트에 힘입어 번리를 상대로

4:0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전 리그 6경기에서 5패를 당하는 부진에 빠졌던 토트넘이었으나

전반 2분 만에 손흥민의 낮은 크로스를 받은 베일이 득점으로

연결에 성공, 이른 시간 선제골을 득점했다.

이후 전반 15분과 31분 각각 케인과 모우라가 연이어 득점해

전반에만 점수를 3점차로 벌린 토트넘은 후반 10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마지막 방점을 찍으며 대승의 축포를 울렸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은 토트넘은 39점으로 리그 8위에 올랐다.

1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4위 웨스트 햄과의 격차는 6점. 그리고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풀럼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6143442

설문조사 종료일 : 2021-03-08 00:00 참가자 : 69
	EPL 26라운드 '토트넘vs번리' MVP는? (69) 1 위고 요리스   0 (0%) 2 세르주 오리에   0 (0%) 3 다빈손 산체스   0 (0%) 4 토비 알더베이럴트   0 (0%) 5 세르히오 레길론   0 (0%) 6 탕기 은돔벨레   0 (0%) 7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0 (0%) 8 가레스 베일   60 (86%) 9 루카스 모우라   0 (0%) 10 손흥민   9 (13%) 11 해리 케인   0 (0%) 12 델레 알리 (교체)   0 (0%) 13 에릭 라멜라 (교체)   0 (0%) 14 맷 도허티 (교체)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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