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린가드가 활약하고 있는 타이밍에 이적료를 부착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여름 린가드를 매각하고자 한다. 최소 2,000만 파운드(약 313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앞서 맨유는 린가드의 임대 이적 당시 웨스트햄이 제안했던 1,500만 파운드(약 234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을 거부했다.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의 임대 수수료만 받았던 맨유는 이제 린가드를 2,000만 파운드에 매각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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