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연속 무승, DFB 포칼 탈락, 그리고 이제 팬들의 강력한 분노가 엄청난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분위기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DFB 컵에서 패배 (0 : 1) 이후 팬들의 비판이 컸다. 특히 글라드바흐의 수석코치 레네 마리치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에 불을 싸질렀다.
무슨 상황이야?
경기가 끝난 후 TV 카메라는 마리치 코치가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와 환하게 웃으며 노가리 까는 모습을 포착했다.
일부 팬들은 한계에 도달했고 크게 분노했으며 그를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마리치는 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트위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무 화가 났고 슬퍼서 카메라를 생각할 수 없었다. 어리석었다.” 다가오는 시즌 BVB로 이적하는 마르코 로제 감독의 보조코치는 그 장면을 “순진하고 생각이 없었다”고 묘사했다.
배경 : 마리치와 홀란드는 RB 잘츠부르크에서 서로를 알고 있었다. 둘 다 오스트리아 클럽에서 함께 했었다.
https://sportbild.bild.de/bundesliga/vereine/borussia-moenchengladbach/dumm-naiv-gladbach-co-scherzt-nach-pleite-mit-bvb-stars-75601508.sport.html
이거 완전 아스날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