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본머스에서 임대로 합류한 조슈아 킹을 영구적으로 영입하길 원한다.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지난 1월 이적시장때 에버튼과 6개월 임대계약을 체결했지만, 그는 아직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사실, 29살인 킹은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68분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에버튼으로 이적하기 앞서서, 킹은 허벅지 부상을 당해 본머스에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다. 그래서 킹은 아직 에버튼이 요구하는 스피드까지 몸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도미닉 칼버튼 르윈이 부상으로 배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킹은 공격 포지션에서 선발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첼로티와 에버튼은 조슈아 킹을 지키길 원한다고 Football Insider가 보도했다.
이 언론사는 올 6월에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조슈아 킹을 위해 에버튼은 임대료로 2M파운드를 지불한다. 에버튼은 본머스로부터 킹을 빼내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할 것이다. 킹은 지난 6년간 본머스에서 184경기 출전하여 53골을 기록했다.
출처 : https://www.teamtalk.com/news/everton-keen-offer-permanent-place-for-josh-king-yet-start-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