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는 경질되기 전까지 리그에서 6패를 기록했고, 첼시의 감독은 '토마스 투헬'로 감독이 교체되었습니다.
투헬은 부임 이후, 10경기를 치뤘지만, 아직 1번도 패배하지 않았고, 첼시를 다시 4위권에 복귀시켰습니다.
골은 그렇게 많이 터지고 있지는 않지만, 수비진을 아주 잘 정리한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10경기에서 2실점, 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투헬의 수비라인은 그 노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헬은 잠재적인 영입대상들을 이미 정했고, 몇몇 선수들을 더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최우선적인 영입목표는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이며, 현재 공격수인 {타미 에이브러햄, 티모 베르너, 올리비에 지루} 이들은 기대했던 것에 비해 많은 골을 넣어주지 못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티모 베르너'는 RB라이프치히에서 합류한 이후, 독일에서 보여주었던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있습니다.
'타미 에이브러햄'은 이번시즌 12골을 넣어주었지만 더욱 발전히 필요해 보입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엄청난 베테랑 선수이지만 팀을 우승컵으로 이끌수 있을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티아고 실바'의 계약은 6월에 만료되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안토니오 뤼디거'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투헬감독이 팀에 합류한 뒤, 뤼디거와 크리스텐센 이 2명은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로 임대를 떠난 '피카요 토모리'는 첼시가 그를 지키기로 결정한다면, 임대생활 후 팀에 다시 복귀할 예정입니다.
골키퍼의 영입루머로는 AC밀란의 골키퍼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의 계약은 이번 6월에 만료됩니다.
또 다른 골키퍼로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이안 멜리에'가 있습니다.
묀헨글라드바흐의 윙어인 '조나스 호프만' 또한 투헬의 레이더속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비는 정말 크게 향상되고, 캉테는 자신의 전성기시절 모습을 점점 되찾고 있으며, 마운트도 한계를 돌파하고 있고, 베르너 또한 점차 발전하고 있고, 멘디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헬은 과연 이번 여름에 큰 돈을 써야 할 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Thomas Tuchel sends Roman Abramovich a clear transfer message after Liverpool win - football.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