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fm2015를 꽤 오래 플레이를 하였음
허나 첼시를 좋아하여 거의 첼시감독위주로 하는데 항상 메시와 호날두의 골 기록을 만족하지 못하지 못하고 안타까웠음
항상 현실에선 40~50골 박는 선수들이 fm에선 18~30골 사이정도만 넣는거임
항상 안타까워만 하다가 첼시의 감독이 질려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감독으로 취임을 하게됨
그런데 플레이 당시 도르트문트엔 브라질의 유망주 바르보사가 공격수로 있었음
내가 첼시에 있을때는 평균 15골 정도의 리그골을 넣고있었는데(그당시 분데스리가 대부분의 공격수들이 높은 골 기록을 갖지 못하였음)
바이에른으로 플레이하자 그시즌에 40골을 넣는거임. 그 다음 시즌도 38골을 넣어 그때까지는
'역시 바르보사는 fm 최고의 유망주다' 라고 생각하고 넘겼음. 이번엔 라리가 사라고사팀으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라리가팀을 해서야
메시 호날두가 50골에 근접한 골들을 넣기 시작함. 여기서 이상함을 느껴 각 리그별 선수들의 리그 기록을 훑어본 결과
리그마다 선수들의 최고 기록들이 차이가 있는거임. 그래서 이번 실험을 하게되었음.
실험을 위해 대표적인 리그 4개를 선택함

실험은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세리에A, 프리미어리그 4개의 리그중 2개로 나누어 2개의 리그는 플레이거 감독이 있는 상태
나머지 2개의 리그는 플레이어가 없는 상태로 진행을 하였음 플레이어로 진행시 중하위권의 팀으로 리그를 주도하지않으며
낮은 성적을 내어도 잘리지않을만한 팀으로함. 두개의리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로 짝지음.

내가 없어도 팀이 돌아가게 하기 위해 다른 스텝들에게 권한을 모두 넘김
그리고 휴가는 다음년도로 정함
한 시즌이 끝난뒤 결과 앞서 플레이어 감독이있는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가 나머지 두개의 리그에 비해
경기당 태클 횟수, 90분당 달린거리, 경기당 드리블 횟수, 결정적인 패스, 가로채기등의 수치가 높다는 것이 보여짐
사실 프리메라 리가 감독 진행중 후반기에 경질당함. 그것을 가만 한다 해도 수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 다음 시즌은 두 리그 를 바꿔서 플레이어 감독을 설정 해 봤음 (세리에 프리미어 O, 분데스 프리메라 X)
대체적으로 플레이어가 있는 리그가 수치가 높다는 것을 볼 수 있음



마지막으로 다시 바꿔서(분데스 프리메라 O, 세리에 프리미어 X)로 진행해봄



실험 결과 결정적인 태클 , 경기당 드리블 수, 주요 공중볼 경합, 90분당 달린거리, 가로채기등 대부분의 수치가 플레이가 감독한 리그에서
높다는 것 을 발견함. 또한 4개의 리그 외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플레이어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여 플레이 했을때와 챔스에 진출하지 않았을 때의 선수 기록 수치가 실험 결과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남.
이 실험에선 득점 수치가 플레이어가 유무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실험 외 계속 휴가를 돌렸을때
플레이어가 있는 리그가 득점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 스샷찍고 작업하기 귀찮아서 실험은 세 시즌으로 종료함
결론: 위 실험에서 본것같이 플레이어 감독이 있는 리그는 경기당 움직이는 양도 많고 가로채기, 태클비율이 많다는 것을 알 수있는데
실제 플레이 할 시 경기장 안에서도 가로채기나 태클을 선수들이 많이 하는 것을 볼 수있음. 곧 플레이어와 접촉되는 경기나 아니냐에 따라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는 것 같음.
이상 아는 사람은 알았을 수있는 것이지만 fm2015 게시판에 아무리 찾아봐도 비슷한 글을 찾을 수 없어 내가 직접 실험해본거이니
플레이어들은 참고 하고 재밌게 게임을 즐기길 바람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