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브랜단 로저스의 전술론을 읽고
4-3-3 점유형 전술을 만들었어.
점유형 전술이라고 말했지만, 우리 진형에서 공돌리기만 하는 쓸데없는 점유형보다는
좀더 공격적인 위치에서 공 점유를 가져가게 만들어서 70~80 점유율을 기대하는 친구들에게는
별로일지도 모르겠다.
컴플릿포워드(공격)
인포(지원) 인포(공격)
중미(지원) 박투박
앵커
풀백(지원) BPD(X) DC(D) 풀백(지원)
스위퍼키퍼
첫시즌 기준.
수아레즈
쿠티뉴 스터리지
제라드 핸더슨
루카스
엔리케 아거 스크르텔 존슨
팀은 리버풀로했고, 3시즌 돌린 결과 : 리그3연패, 챔스우승1회, 리그컵2회, 커뮤니티쉴드2회
평균적으로 점유율 60%정도 되는것 같어.
공격상황에서(상대를 뒤로 완전 밀어붙이고 공격하는상황), 앵커와 센터백 두명, 총 세명이 후방에 위치해서
상대방 역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이때 포메이션이 대략 3-4-3처럼 됨.)
단, 당연히 앵커자리에는 전방침투 선플 없는애로 둬야겠지.
위험지역에서 패스할곳이 없어서 공가지고있다가 뺐겨서 역습당하는 것보다 점유율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패스,창조성이 좋은 수비수인 아거를 볼플레잉 디펜더로 둬서 수비진에서 한번에 전방으로 한번에 연결해서 위협적인 모습도 가끔씩 나와.
앵커자리에 딥라잉플메형도 써봤는데 앵커형이 공수 안정성면에서 더 좋은듯 해.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답해줄게.
글로 쓰려니 다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