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19:01

바다에 빠진 냥이 구하기

조회 수 27529 추천 수 139 댓글 63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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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레벨:2]워또속 2018.08.10 19:02
    고맙다고 인사도 안하네
  • BEST [레벨:21]탈-애우 2018.08.10 19:27
    폭력적인간디 오또케 아시징 고양이신가 ㅎ
  • BEST [레벨:25]폭력적인간디 2018.08.10 19:14
    lIlllI 아닌데 애초에 아예 못느끼는데
  • BEST [레벨:2]워또속 2018.08.10 19:02
    고맙다고 인사도 안하네
  • [레벨:23]lIlllI 2018.08.10 19:04
    워또속 원래 좆냥이들 고마운거 느껴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 BEST [레벨:25]폭력적인간디 2018.08.10 19:14
    lIlllI 아닌데 애초에 아예 못느끼는데
  • BEST [레벨:21]탈-애우 2018.08.10 19:27
    폭력적인간디 오또케 아시징 고양이신가 ㅎ
  • [레벨:25]JR@com 2018.08.10 19:33
    탈-애우 쟤 고양이임
  • [레벨:24]Croqueta 2018.08.10 19:36
    JR@com 님은?
  • [레벨:18]Cumulus 2018.08.10 19:32
    워또속 포상으로 냥냥펀치 날려줄듯
  • [레벨:21]나능나무기여어 2018.08.10 19:33
    워또속 그 인사가 냥냥펀치 존나게 떄리는거임 ㄹㅇ
  • [레벨:2]댕멍이 2018.08.10 19:36
    워또속 ㄹㅇ 좆냥이새끼들 싸가지 존나없음
  • [레벨:3]스마이트 2018.08.10 19:37
    워또속 혼이빠져서 도망도 못가고 있는 애가 인사를 어케하냐
  • [레벨:7]뿌랑삐코 2018.08.10 19:50
    워또속 냥냥펀치 안 쳐맞은것만 해도 감사해야 하거늘...
  • [레벨:25]은캉테 2018.08.10 20:02
    워또속 그래서 냥아치임
  • [레벨:8]히이이이잉 2018.08.10 20:22
    워또속 이쯤이면 고양이가 악플달았다는거 믿어줘야.........
  • [레벨:3]운타라만타라 2018.08.10 21:14
    워또속 근데 ㄹㅇ 댕댕이였으면 삼보일배 했음
  • [레벨:31]^야옹이^ 2018.08.10 19:04
  • [레벨:24]외스날 2018.08.10 19:22
    추워보인다
  • [레벨:2]펨줠 2018.08.10 19:29
    마지막에 안놓네 희망고문인줄 알았는데
  • [레벨:2]인테르1908 2018.08.10 19:31
    펨줠 ㅁㅊ
  • [레벨:24]하고싶은말 2018.08.10 19:32
    펨줠 이건좀..
  • [레벨:5]도트리 2018.08.10 19:33
    펨줠 사탄: 사퇴하겠습니다
  • [레벨:2]댕멍이 2018.08.10 19:37
    펨줠 사탄 : 이번 기말고사 시험범위는.. 고양이 희망고문.. 아니다 그 전까지다 알겠나!
  • [레벨:24]빛아인 2018.08.10 19:38
    펨줠 반대줄게 불만없지?
  • [레벨:24]슈넬라 2018.08.10 19:31
    살아서 다행이얌
  • [레벨:21]한산 2018.08.10 19:31
    근데 고양이들 수영잘하지않음?
  • [레벨:20]양꼬양꼬 2018.08.10 19:33
    한산 고양이과 동물이 물 존나 싫어함
    호랑이랑 재규어 정도가 예외
  • [레벨:21]한산 2018.08.10 19:34
    양꼬양꼬 아 나 그 잠수하는 호랑이봤거든 그래서 그랬나봐
  • [레벨:23]구대싱 2018.08.10 19:38
    한산 고양이 목욕시킬라면 진짜로 몸에 할퀸자국 몇개생김 물 존나 싫어함
  • [레벨:21]한산 2018.08.10 19:43
    구대싱 오..
  • [레벨:24]kimzett 2018.08.10 19:43
    한산 고양이도 케바케
  • [레벨:21]한산 2018.08.10 19:43
    kimzett 오...
  • [레벨:20]구재윤 2018.08.10 19:52
    한산 물을매우 싫어하는거지 막상 물에빠지면 잘한다고 들었음..
  • [레벨:35]첼상딱 2018.08.10 19:31
    아 아이폰 시발ㄹ
  • [레벨:25]헬정자 2018.08.10 19:31
    역재생
  • [레벨:38]오란다 2018.08.10 19:32
    우짜다 빠졌디야
  • [레벨:11]이지프리 2018.08.10 19:33
    지쳐가지고 비틀비틀거리네 빠진지 오래되었나봥
  • [레벨:22]내가아니라너다 2018.08.10 19:34
    미야옹 엄청울었겠네 ㅠㅠ고생했어 냥냥아
  • [레벨:25]블랙판서 2018.08.10 19:34
    난 또 반전으로 저거 내려주니까 어디 밟고 올라올줄 알았네
    그래도 구조해서 다행이다
  • [레벨:19]방구석전술가 2018.08.10 19:34
    냥이 구하는 법 ㅇㄷ
  • [레벨:3]밀키스 2018.08.10 19:35
    이래서 댕댕이지
  • [레벨:21]따흑 2018.08.10 19:35
    나도 저거 비슷한경험있는데 고양이가 생각보다 상당히 똑똑한 동물임. 예전에 옆집 고양이(방생하다시피 키우는)가
    우리 창고위(지붕아래)에다 새끼를 낳았는데 새끼중 한마리가 좁은 틈 아래로 떨어져서 어미고양이는 손도 못쓰고 있고
    새끼가 하도 울어대서 구하려고 보니까 틈이 진짜 좁아서 어떻게 안되더라. 이차저차 하다가 감딸때
    쓰던 장대 가지고와서 사이로 밀어넣으니까 그 조그만게 살아보겠다고 악착같이 매달리더라. 그래서 끌어올려서 구해줌 ㅋㅋ 그 이후 이놈이 장대사용법을 익혀서 다른고양이들은 그 위에서 가만히 있는데 혼자 기둥에 세워져있던 장대를 타고
    밑으로 막 내려오고 그러더라 ㅋㅋㅋ 그거보고 존나 신기했었는데...내가 구해준걸 자기도 아는지 유독 혼자서 날
    잘따르고 그랬는데.. 어미고양이가 트럭에 깔려죽고 새끼들도 어디 다른고양이한테 물려갔는지 안보이더라...
  • [레벨:14]강쫭님퀙 2018.08.10 19:38
    따흑 뭐야 결말이 왜이래 해피엔딩으로 써줘
  • [레벨:21]따흑 2018.08.10 19:40
    강쫭님퀙 마당에서 새끼들 젖주다가 그거 모르고 주인아저씨가 트럭으로 후진하다 고양이 압사시킴...;;; 새끼두마리도 그때 즉사하고..
    나머지 세마리는 내가 집안에서 키울수는 없고해서 보금자리 만들어줬는데 이틀후 안보이더라.. 도둑고양이들
    근처에 많아서 아마 물려간듯...
  • [레벨:22]내가아니라너다 2018.08.10 19:42
    따흑 ㅠㅠ
  • [레벨:7]축구는모르지만 2018.08.10 19:49
    따흑 넘모 슬픈 결말이다야ㅠㅠ
  • [레벨:21]따흑 2018.08.10 19:55
    강쫭님퀙 몇년전 일인데도 가끔씩 그때 생각나면 나도 마음이 참 착잡함... 차라리 옆집아저씨한테 얘기해서 애들 클때까지만
    그 오리우리 같은데 안에 넣어놓는게 어떠냐고 말만 전했어도...쩝... 그 아저씨는 고양이가 새끼낳은것도 모르고
    있던것같던데... 애초에 새끼때 그 아저씨가 데려온거고 고양이가 반 길고양이처럼 지내서...그 아저씨도 동물 엄청
    좋아하는데 가슴아프셨을거임
  • [레벨:19]짐바브웨 2018.08.10 19:42
    따흑 꿈이었다고해줘...
  • [레벨:16]ㄴㅁㅇㅁㄴds 2018.08.10 22:59
    따흑 고양이 똑똑한거 맞음. 난 옛날에 공사장에서 알바할 시절 야간 당직서다가 비슷한 경험 있었음. 깜깜한 새벽에 고양이 한마리가 사무실 문 앞에서 계속 울어대는 거야. 시끄러워서 문 열어보니까 도망도 안 가고 바로 앞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 전형적인 옐로우 코리안 숏테일이었음. 애완동물 쪽으로는 별 지식이 없는지라 성별까지는 구분이 안 되어도 새끼 티 완전히 못 벗은 어린 녀석인 건 알겠더라고. 다른 길고양이처럼 싸움에서 얻은 흉터가 있지도 않고, 나트륨을 하도 처먹어서 몸이 흉하게 부은 녀석도 아니었음. 애완동물처럼 예쁘게 생긴 고양이였던지라 그닥 동물 안 좋아하는 나도 신기해서 뭐지 하고 마주보고 있었음. 한동안 그러고 있으려니 고양이가 사무실 바로 옆에 공사장 들어가는 샛길 쪽으로 걸어 가더니 내가 안움직이니까 다시 제자리에 앉아서 울어대더라고. 이게 나보고 따라오라는 건가? 싶었음. 어릴 때부터 집에서 키웠던 동물들이 좀 있어서 의사소통 되는 놈들은 진짜 된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 어차피 당직 순찰 돌 시간이기도 해서 핸폰 챙겨서 샛길쪽으로 들어갔지. 자연히 고양이가 거리를 좀 둔 채로 내 앞에 앞장서서 걸어가는 꼴이 되었고.
    그날 보름달이 훤히 뜬 새벽이었는데, 공사판 같이 군데군데 장애물 많고 시꺼멓게 응달진 곳이 많은 데에서는 오히려 그럴 때가 더 걷기 힘들어짐. 음영차가 너무 심해서 핸드폰 카메라 라이트 같은 걸로는 그림자 짙게 진 외진 데에는 들어 갈 수가 없거든. 그래서 큰 길 쪽으로 한동안 걷고 있는데 갑자기 바로 옆에 공사장 펜스 아래에서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놀라서 핸폰 라이트로 비춰봤지. 그런데 흔들리는 수풀 그림자 외에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고. 거기가 사람 키보다 훨씬 큰 공사장 펜스 밑에다가 산비탈 쪽으로 연결된 측방이라 허리춤까지 수풀이 우거져있어서 뭔가를 자세히 식별하기가 힘든 상태였음. 순간 든 생각이 숲 쪽에서 개구멍으로 기어 들어온 야생동물인가 싶었음. 너구리, 들개, 삵... 뭘 떠올려봐도 별로 좋은 예감은 안 들더라고. 유일한 동행자였던 노랑 고양이는 벌써 도망갔는지 사라져있었고. 그래서 걍 멀찍이 라이트만 비춰보다가 최소한 사람 아니라는 것만 확인하고 지나갔지. 들개 크기만한 뭔가가 펜스 밑에 있는 건 분명했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하기는 싫었거든. 야생동물 잘못 만졌다가 광견병 걸리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 아냐. 나도 그건 마찬가지였음. 그렇게 쿨하게 무시하고나서 공사장 한 바퀴 돈 다음 사무실로 들어와서 이중문 걸어 잠그고 셔터까지 내린 다음 잠들었지. 생각해보면 그때 다시 고양이가 바깥에서 울기 시작했지만...
  • [레벨:16]ㄴㅁㅇㅁㄴds 2018.08.10 23:01
    따흑 한여름이어서 새벽 5시반에 벌써 해가 뿌옇게 떠올랐음. 마지막 새벽 순찰까지 돌고 교대하면 내 일과는 끝나는 거라 대충 눈비비고 잠에서 깬 다음 라이트도 없이 순찰에 나섰지. 조깅하듯이 주요 거점만 눈으로 훑고는 사무실에서 커피나 마실 생각이었음. 그냥 직업적인 프로의식이 결여되어 있던 시절 ㅇㅇ, 그런데 문득 전날 새벽 그 팬스 쪽이 마음에 걸리더라고. 어차피 지나가야 하는 길이기도 했기에 한번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음.
    뿌옇게 죽은 새벽 하늘 밑에서 드러난 광경은 생각보다 처참하더라고. 내 종아리만한 크기의 검고 날렵한 고양이 하나가 목에 나이론 끈이 칭칭 감긴 채로 죽어 있었음. 철제 팬스 틈새에 끈이 걸려서, 교수형 당한 사형수 꼴로 허공에 붕 뜬 채로 말야. 내 생각에는 어떻게든 끈을 풀어보려고 개구멍을 왔다갔다 하다가 팬스 틈새에 끈이 걸린 것 같더라고. 놈이 살기 위해서 안팍을 들락날락 할 때마다 목줄이 점점 짧아진 꼴이 된 거지. 그걸 뭐라 표현해야 좋을까. 셀프 교수형? 내가 새벽에 들었던 우당탕탕 소리도 끈을 풀어보려고 제 나름대로 발악하던 소리인 거였고.
    커터로 끈을 끊어버리고 축 늘어진 놈을 바닥에 내려놓았음. 사지가 뻣뻣하게 굳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스스로도 체념했는지 눈을 편하게 감고 있더라고. 내가 들개로 오인 할 만큼 몸집이 크고 야생적으로 균형잡인 멋진 녀석이었음. 그제서야 어제 있었던 일이 이해가 되더라고. 왜 그 어린 암코양이가 사무실 앞에 계속 찾아와서 울어댔던 건지 말야. 제 낭군 좀 살려달라고, 끈 좀 끊어달라고 나한테 몇 번이고 찾아와서 부탁했던 거였어. 그걸 븅신마냥 씹어버린 내 잘못이었던 거지.
    아마 공사판 인부들이 재미 삼아서 잡아 묶어놨거나, 개구멍에 설치해둔 올가미 함정 같은거에 걸렸던 모양이야. 그런 역겨운 새끼들은 어디든 있는 법이니까 별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었지만. 직영창고에서 마대자루랑 삽 한자루 꺼내와서 30분만에 뚝딱 아파트 외벽 아래에 묻어주었음. 그 이후로 알바 끝날 때까지 6개월 동안 암컷 고양이는 본 적이 없어서 어캐 되었는지는 모르겠음... 걍 고양이 하면 생각나는 내 경험담임.
  • [레벨:34]௵ส้ 2018.08.10 19:36
    저걸로 밀어넣을줄 알았는데
  • [레벨:21]Crag 2018.08.10 19:38
    밧줄로 치는게 짜증나서 걍 혼자 올라올줄
  • [레벨:23]햬쟤먤럐걔 2018.08.10 19:40
    그거다 인간 조금더 흔들어라!
  • [레벨:7]조규현 2018.08.10 19:56
    이제 키울 일만 남은건가
  • [레벨:5]짜장면사줘용 2018.08.10 20:02
    마지막에 탁 놓을줄 알았는데
  • [레벨:22]김지퍼 2018.08.10 20:04
    고양이는
    추천이다
    무조건
  • [레벨:22]앙마앙마 2018.08.10 20:15
    뭐하다가 저기빠졌냐...
  • [레벨:3]Bulls 2018.08.10 20:17
    동아줄 감동 ㅡㅜ
  • [레벨:12]겸댕노도모 2018.08.10 20:19
    귯..!
  • [레벨:11]겨울다음봄 2018.08.10 21:25
    키우는 고양이네
  • [레벨:21]절대적인 2018.08.10 22:22
    와.. 지 살려주는건 알고 끝까지 잡고있네 허
  • [레벨:4]대한민국 2018.08.10 22:32
    반대로 보면ㄷㄷ
  • [레벨:24]플메도르수상외질 2018.08.10 22:41
    야옹애옹
  • [레벨:2]매직좃슨 2018.08.11 01:14
    인사도안하네 싸가지없게
  • [레벨:25]따뜻한아이스커피 2018.08.11 02:36
    반전이없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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