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0 11:08

기초생활수급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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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초반부터 십여년간 수급자로 살다가 비로소 취직을 하게 되어 수급자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설움도 많았습니다.
저희 가정에 도움을 준 국가와 이웃들 및 친구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여러분 덕에 배울 수 있었고, 이제까지 생계를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공부를 했고, 차석으로 졸업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가난하고 힘든 이들을 위해 살겠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제 삶이 행복하길 바라며 유머탭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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