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훈련소 끝나고 후반기 교육 갔는데 면회가 2주에 걸쳐서있었음 한주 거르고 했나? 암튼 교육기간 한달인데 두번 면회옴 한 주 더 빨리 면회하는게 큰 메리트라고 먼저 하는 애들이 면회 늦는애들 더 챙겨주기도 했음 면회 온 애들 부모님들이 싸준 음식 냄새 안나는걸로 몰래 반입해서 나눠먹고 그랬는데 이게 둘째 주 되니까 첫째 주때 워낙 잘 먹어서 몽쉘 이런건 인기가 별로 없더라 부모님이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는데 반응이 처음만 못해서 좀 아쉽더라 근데 얼마전에 편의점 갔다가 몽쉘 2+1하는거 사와서 먹는데 너무 맛있고 옛날 생각나서 적어봄
약간 쪽팔려서 말바꾸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