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21:35

오늘 와이프 헌팅당함.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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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쉬는 날이라 와이프랑 쇼핑도 할 겸 데이트하러 시내가는데 출발전부터 좀 삐끄덕해서 다투고 가게 됐음
늦어져서 가려던 맛집 브레이크타임 되고 빡친채로 운전해서 가는동안 서로 말한마디 안하고 주차해서 목적없이 걷다가 걍 사거리에 섰음 사람들 북적북적 지나다니는데 한 10분 걍 서있었음 먼저 말걸기도 싫고 자연스레 좀 떨어져 있었음 와이프도 화 안풀렸는지 나 쳐다도 안보고.
근데 멀끔한 남자 두명이 와이프 쳐다보다가 날 슥 보더니 지나갔음 그때까지도 암 생각 없었지 길가다 눈마주치는거야 뭐
근데 그중에 하나가 내앞을 다시 지나가서 와이프한테 말거는거임 
마음에 드는데 번호 주실 수 있냐고
순간 벙쪘음 잉ㅋㅋ 이런 느낌 
와이프가 죄송합니다 하니까 남자가 인사하고 다시 날 지나서 갔음
그러고도 서로 말한마디 없이 또 10분넘게 서있다가 와이프가 가자해서 걍 따라간게 유머라서 유머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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