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14:54

뽑기 게임의 위험성

조회 수 46797 추천 수 241 댓글 105





얼마전에 서양권에서 방사능 감염으로 만들어진 괴물이랍시고 유명했던 괴생물체가 있다.

진짜 좆같이 생겨서 체르노빌 마사지를 풀코스로 받고 온 것처럼 생겼지만 의외로 방사능 감염괴물은 아니다

 

뽑기 게임의 위험성

 

사실 방사능에 감염되서 못생겨진게 아니라 원래 종족 전체가 그냥 이렇게 생겼다. 차라리 방사능 탓이라도 할 수 있는게 좋지 않았을까? 

당장 스타워즈에 나와도 될 것처럼 생긴 이 놈들은 '다마스쿠스 염소'라고 불리는 친구들이다 

저 길게 늘어진건 귀다.

 

뽑기 게임의 위험성

 

이 새낀 귀가 짧은데 왜냐면 주인이 이쁘게 보이라고 짤라버려서 그렇다. zotgan. 사실 귀가 길면 젖 짜는데 방해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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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뭐냐면 똑같은 종족이라도 얼굴이 뒤틀리는 정도가 다 다르다는 것이다. 

맨 위의 짤이랑 둘째짤도 같은 종족인데 존나 못생겼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 다르게 생겼다.

왜 이러냐면 성장하면서 얼굴의 각 부분 뼈가 자라는 속도가 개체마다 랜덤으로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럼. 평범하게 자라는 놈도 있지만 제수 없는 놈은 코 부분 뼈가 1cm 자라는 동안 이마뼈가 5cm씩 자라고 그런다 이 말임. 그러니 면상이 저 짝이 날 수 밖에 없다. 와꾸를 뽑기로 돌리는 불쌍한 인생, 아니 축생들이다.

존나 개성이 강한 면상들이다보니 일부러 더 뒤틀리는 방향으로 교배하는 좆간 주인들도 있는데, 대체로 못생긴 새끼들일수록 비싸기 때문임. 

어중간한 것보단 극단적인게 낫다더니...

 

뽑기 게임의 위험성

 

생긴거야 안쓰럽기 짝이 없지만 시리아 지방에선 소중한 가축이기도 함.

왜냐면 덩치부터 다른 염소 새끼들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커서 고기가 많이 나오고, 새끼도 숨풍숨풍 4마리씩 낳고, 거기다 우유까지 엄청 맛있다. 덩치도 크고 젖통도 크다보니 우유도 엄청 많이 나와서 한 번에 3L를 넘게 착유할 수 있다. 젖이 많이 나온다는 소리는 새끼도 빨리빨리 큰단 소리라 번식도 존나 빠르다.

그래서 이 놈들 중에 최고로 비싼 놈은 한 마리에 7500만원씩 한다. 와꾸만 빼면 그야말로 완벽한 가축이다.

 

뽑기 게임의 위험성

 

이 새끼들의 최대 비극이 뭐냐면 바로 그 새끼 시절인데, 새끼는 거의 우아할 정도로 귀엽게 생겼다.

태어날 때는 저렇게 멀쩡했던 놈들이 나중에 자라면서 위의 솦붕이 염소들로 진화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 짤의 새끼 염소는


 

뽑기 게임의 위험성

 

뽑기 좆망해서 이렇게 자랐다. 

뽑기는 정말 끔찍한 물건이다.

 

출처: 소녀전선2마이너갤러리 -고질라맛스키틀즈

  • BEST [레벨:23]냥이가짱이야 2020.02.14 19:44
    출처를 보니 뽑기 혐오 생길 수밖에 없구먼 ㅋㅋ
  • BEST [레벨:35]약과 2020.02.14 20:39
    이 동물보니 메갈 여초애들이 남자들이 동물이랑 성교해서 뭔 이상한 생명체 생겼다고 이상한 소리 뱉어낸거 생각나네
  • [레벨:20]이새끼땜에가입함 2020.02.14 21:49
    눈깔 - 이거 왜르케 이질적이냐
  • [레벨:17]yachung 2020.02.14 21:53
    새끼땐 진짜 신비하게생긴정도네
  • [레벨:20]bladen 2020.02.14 22:49
    새끼때도 조까치 생겼는디...
  • [레벨:17]맘스터치 2020.02.14 23:11
    디지몬 프론티어 마지막보스 보는것같냐 옆모습이.
  • [레벨:21]무.리.타 2020.02.15 01:12
    솦붕이라길래 뜨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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