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16:56

할머니에게 자란 내생각

조회 수 46080 추천 수 264 댓글 101

다운로드.jpg 할머니에게 자란 내생각




나도 할머니손에 7살때까지 자라서 


엄마의 사랑보단 할머니의 사랑에 더 울컥한다




다운로드 (1).jpg 할머니에게 자란 내생각



음식을 먹을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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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겨 주실때나




또는 할머니와 신나는 노래를 듣거나



79316498_589941895128028_4170091520051313275_n.jpg 할머니에게 자란 내생각

매일 할머니 등에 업히거나....

너무 그사랑이 그리울때가 있다.

99E65D435C739F7C0E.jpg 할머니에게 자란 내생각



요새 흔히 말하는 그 세대들이 말하는 엄마들의 삶

무한정 베풀어 주는 그 할머니의 온전한 사랑을 

다신 못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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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오랜만에 만나 하시던 말씀이 있으셨다.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한가지 있다고.

"자식들에게 사랑한단 말한마디 따뜻하게 못건내던 내가밉다" 라고




images.jpg 할머니에게 자란 내생각



한 때는  제사가 싫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너무 생각나서.

하지만 지금은 내가 직접 준비도 같이한다.

훗날 내 자식 과 손주들에게 고스란히 받은 사랑을나눠주고 싶다.


그리고 분명 할머니에게 자란 사람들은 

오히려 더 좋은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할머니...





  • BEST [레벨:26]좃에물있뉴 2020.06.29 15:42
    할머니의 사랑을 모르는 애들 많던데 불쌍해...ㅠ
    무조건적인 사랑
  • BEST [레벨:24]굿맨투맨 2020.06.29 16:17
    어제 할무니집 갔다왔는데
    내가 무슨 소나 말인줄 아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밥을무슨..
    근데 이상하게 할머니집에선 그게 다 들어감 ㅋㅋ
  • BEST [레벨:2]휴지에내아이들이 2020.06.29 16:36
    좃에물있뉴 할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못했어도
    우리 엄마가 지금까지 주시는 무조건적인 사랑받는 중임.
    불쌍해하지 않으셔도 됨.
  • BEST [레벨:28]스페이스 2020.06.29 17:04
    어릴때 할머니가 정말 예뻐해주셨는데 .. 커서 알았는데 피한방울 안섞인 분이었지... 아버지가 고아였기때문에..
    근데 어찌나 그렇게 예뻐해주셨는지.. 어릴때 기억들이 지금도난다..
  • [레벨:12]큐룽 2020.06.30 10:00
    외할머니 생전에 맨날 투닥거리던 동생이 작년 외할머니 장례식 이틀내내 눈물한방울 안흘리다가 장지에 할머니 관 들어가고 흙으로 덮을때 삼십분을 엉엉울던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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