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14 12:30
20년 간 연락 없다가 딸이 '재난지원금' 받았다는 소식에 연락한 친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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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형 서장훈이 사이다였던 게 낳아준 부모는 니 인생에 없는 사람이라고 걍 지워버리라고 함.
방송 아니었음 쌍욕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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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거 씨발 얼마한다고
그동안 연라처는 알고 있었단 소리아녀 -
자식을 돈으로 여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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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법 통과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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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떠나서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부모한테 듣고 싶었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 -
부모라는 말 자체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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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저 위탁 지원금 슈킹이고
그다음은 너 이제 성인이니 우리 먹여살려라
철저히 무시하지 못하면 기생충년놈들 먹잇감된다 ㅜ -
어디도 기댈때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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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다 동물이다 아니 동물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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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처가 얼마나 클까.... 진짜 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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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기만하면 부모인줄 아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이수근, 서장훈이 방송이니까 말을 가려서 한 거 같은데...
진짜 방송아니었으면 개쌍욕하면서 사이다 날렸을거같다. -
낳아준거 하나로 부모 노릇하는거라 생각하는 것들은 뚝배기 깨부셔야지
자식이 늙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식으로서의 도리가 있다면
부모도 자식을 허락 없이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최소한 자기 능력껏만큼은 보살핌과 사랑을 줘야하는 것 또한 부모로서의 도리고, 인륜이자 천륜이다
어딜 낳아줬다는 이유 하나로 개자식들이ㅋㅋㅋ -
어린나이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겠네요. 마음 굳게 먹고 독립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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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 200에 연락할 부모라면 그쪽도 상황이 개판이란 소린데 쟤가 더 모아둔 돈이 더 많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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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십 ㅋㅋㅋㅋㅋㅋ -
근데 다시 데려가면 돈 못받잖아 부모 씨발년놈들이 있고 돈을 버는데 기초수급자 취소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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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x.ns 그니깐 집에만 들어오라는거일듯
자기 밑으로 안하고 -
근데 애 버리고 간 새끼들은, 자기자식한테 돈 생긴 건 어떻게 알고 귀신 같이 연락오는 걸까.
- 송골매 위탁가정에서 말해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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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아프다 부모라고 믿고살았던 사람들은 이제 집에서 나가라고하고 진짜 부모란것들은 그깟 돈 몇푼가지고.. 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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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주신 부모도 저러는데
주변 사람들은 더 그렇다.
친구 국가직 끝나고 결과만 쳐 물어보고 그 친구가 듣고 싶었던 말은 따뜻한 말 한마디였음.
고생했다.
근데 결과만 물어본 사람들은 다 손절 때림 ㅋㅋㅋㅋ
결국 최합함
세상에 믿을 사람은 나 자신만 믿어야함 - 모카우유 결과 묻는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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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우유 결과 묻고 수고했다 한 사람은 손절 안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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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두 명대사가 생각난다.
He may have been your father boy, but he wasn't your daddy - 김김김박박박 아주 슬픈대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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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래도 낳아주신 부모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