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01:51

아침에 사직서 냄

조회 수 94570 추천 수 1070 댓글 209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씀

비추주구 글삭제되두 되니까 걍 누가봐줬으면좋겠음

착하게 살고 호의주면 언젠가는 웃고살겠지했는데

진짜 아니더라

아무도 관심없어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위로받고싶어서

나가고싶다고 하니까

위로는 커녕 돈 이야기부터 나와서 너무 충격먹었음

사실 예전부터 떠나고싶었지만

다시 취준하는게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이것저것 핑계대며

1년 7개월 버텼는데

저녘에 야근하다 이렇게 버티고 나에남은게 뭘까

생각해보니 고작 푼돈 조금 뿐이고

난 자존감 개박살난 병신되어있더라

지쳤다

너무 쉬고싶당..
  • BEST [레벨:25]장다니엘 2020.07.29 01:52
    고생했어
  • BEST [레벨:31]Umagun 2020.07.29 02:00
    쉬는 시간에 책을 읽어봐. 특히 역사쪽.. 조선에서도 권력가였으나 유배를 가니 자신의 곁에 아무도 없던 처지를 한탄한 자가 있기도 했어.
  • BEST [레벨:25]삶이스트레스 2020.07.29 02:00
    착하면 호구야.
    영악하면서 착한 척을 해야 해.

    영악하게 내 이미지가 좋아지는 걸 노려.
  • BEST [레벨:21]평균값정리 2020.07.29 02:00
    진짜 힘들었나보네.. 고생 많았어요
  • [레벨:6]김팔봉 2020.07.30 00:59
    마음 놓고 쫌 쉬어여
  • [레벨:24]쥐알보이 2020.07.30 01:09
    고생했어요
  • [레벨:8]일회용부직포마스 2020.07.30 01:36
    사람이 착하고 상냥한걸 만만하게 보고 이용하는 10숑들이 너무 많다.
    사직 잘했어, 고생했어.
  • [레벨:30]Analozic 2020.07.30 05:27
    고생하셧어요 저는 아기 낳으면서 다버리고 작은회사로 왔는데
    결국 다쳤는데 6주 진단나온거를 4일정도 쉬고 출근했다가 또 아파서 쉰다고 아침마다 문자보냅니다
    줫같은 회사 .....하 시발
  • [레벨:23]세건 2020.08.01 02:21
    많이 힘들었나보네 다 세상사람 힘들게산다 힘내
  • [레벨:2]lilbaby 2020.08.01 21:26
    고생많았어 앞으로 더 잘될려고 잠깐 힘들었나보다
  • [레벨:4]분수야 2020.08.01 22:04
    여자좀 만나면서 힐링해...
  • [레벨:27]G-SHOCK 2020.08.03 00:22
    저도 사회초년생이지만 내몸 버려가며 버티는건 아무의미 없다고봐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더 좋은 기회를 위해 잠깐 휴식하는 단계로 생각하자구요!
  • [레벨:7]극한설명충 2020.08.03 01:40
    1년 7개월동안 벌었으니 지금 좀 쉬는게 맞아

    한번 푹 쉬다가 좋은 직장 찾아보는걸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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