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와의 계약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와 계약할 자신이 있으며, 오늘 도르트문트가 지정한 이적 마감시한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르트문트와 산초를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CEO는 1억 800만 파운드의 거액을 고집하는 등 이적료 측면에서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산초는 오전 9시 스위스 훈련 캠프에 참가했다. 이 훈련은 도르트문트가 어떤 계약도 제외될 것이라고 말한 시점이다.
그러나 에드 우드워드는 어떤 마감시한도 인위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상황에 대해 느긋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