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재정 위기\' BVB, 맨유와 산초 협상 안 끝났다...데드라인 \'10월 8일\' (英BBC)](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812/340354/2865830736/3033201794/9fa4613133e47de50658f6b2a106381e.jpeg)
1억 파운드(약 1550억 원)의 이적료를 놓고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제이든 산초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협상은 계속된다.
이런 상황에서 도르트문트는 산초를 스위스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은 최근 구단의 스위스 전지훈련을 앞두고 "우리는 이번 시즌에도 산초를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결정은 끝났다"며 산초의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 이어 그가 "산초는 1년 전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맨유와 협상이 끝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 'BBC'는 다른 보도를 내놨다. 영국 'BBC'는 "도르트문트는 재정적 이유 때문에 산초를 팔 이유가 있다. 맨유는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비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산초의 높은 주급과 에이전트 수수료도 걸림돌이다"면서 "이에 맨유는 새로운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을 통해 도르트문트에 경고를 보내고 있다. 8월 10일은 인위적인 데드라인이었다. 실제 이적 협상 마감은 10월 5일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보도했다.
초어크 단장의 잔류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런 보도가 나오는 이유는 도르트문트가 잔류를 선언한 선수를 판매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2017년 우스만 뎀벨레(23)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표명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가격을 지불하자 결국 1억 3800만 유로(약 1919억 원)에 뎀벨레를 이적시킨 적이 있다.
그러나 영국 'BBC'는 다른 보도를 내놨다. 영국 'BBC'는 "도르트문트는 재정적 이유 때문에 산초를 팔 이유가 있다. 맨유는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비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산초의 높은 주급과 에이전트 수수료도 걸림돌이다"면서 "이에 맨유는 새로운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을 통해 도르트문트에 경고를 보내고 있다. 8월 10일은 인위적인 데드라인이었다. 실제 이적 협상 마감은 10월 5일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보도했다.
초어크 단장의 잔류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런 보도가 나오는 이유는 도르트문트가 잔류를 선언한 선수를 판매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2017년 우스만 뎀벨레(23)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표명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가격을 지불하자 결국 1억 3800만 유로(약 1919억 원)에 뎀벨레를 이적시킨 적이 있다.
뭔소리여...
맨유쪽에서 협상은 계속 붙들고있다쳐도
돌문이 재정위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