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로 임모빌레가 36골로 유러피안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임모빌레는 리그 36골로 2015/2016 이과인과 함께 세리에A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는 10년간 레알-바르샤가 독식하다시피 한 골든슈를 가져옴과 동시에 13년만의 세리에A 출신 골든슈 수상자가 되었다.
수상 소감에 대해서는
"말도 안된다.. 내가 호날두 레반도프스키보다 앞에 있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
이 상은 메시,호날두,수아레스가 받았던 거니까" 라고 답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 임모빌레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8122
애매하게 20골 밑으로 10년 개근해봐야 아... 있었지 그런 선수. 기록도 좋고 롱런하고... 하는 정도 취급 받는데, 이렇게 골든 슈 있다, 그것도 메날두가 뛰던 시기에?
그럼 이야 이 선수는 메날두가 말년이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 인간계 최정상을 달리는 골잡이였구나 하는 착각 아닌 착각도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