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나애기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해봤음 저때는 일단 용량이 안되서 사진 찍어서 하는게 불가능
지금은 사진을 찍어서 한다고 치면 그냥 안 움직이는 배경으로는 초딩이 대충 배워서 뚝딱 만드는게 가능
그럼 그냥 요즘 현실성 쩌는 그래픽은 주변 배경이 있다고 치면 내가 조종하는 캐릭터가 한걸음을 걸을려고 발을 떼자마자 배경이 바뀌어야 함 즉 한걸음을 움직인다고 치면 배경의 사진이 한 몇천번에서 몇만번까지 바뀐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그걸 진짜로 모든 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까 미리 그래픽의 모양을 정해 놓고 캐릭터가 움직일 모든 방향의 그래픽들을 캐릭터가 움직일때마다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생성해내는 거임. 이걸 렌더링이라고 함
그 생성해내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한게 그래픽 카드이고 좋은 그래픽 카드 일수록 그 배경의 사진을 생성해내는 속도가 빠르니까 훨씬 좋은 그래픽 구현이 가능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