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 아닐 수 있음 낳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었음 어머니가 사우나 한 곳만 가는데 거기서 몇명이랑 친해짐 그 중에 한명이랑 같이 술도 마시고 그 아줌마 애들 데리고 노래방가고 그럴 정도로 친했음..좀 친해서 그 아줌마가 자기 나이트클럽 간다고 애들 우리한테 주고 간적도 많음 남편은 부인이 클럽을 간다는거에 의심에서 확신까지 거의 바뀌고 어머니까지 별로 안좋게 봄 우리도 그 쪽 집안 안좋게 보는데 어머니한테 이왕 그렇게 된거 연 이끊으라고 말함 어머니도 선을 그었음 몇 일뒤에 어머니한테 전화온거임 자기 생리안한다고 무섭다고 같이 산부인과 가자고 해서 갔음 근데 애가 생긴거임...자기 말로는 일단은 남편 애는 아니라고 함 그 아줌마 필름 끊길 때까지 쳐먹는 습관있어서 필름 끊기고 눈맞아서 한거 같음 병원에 낙태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퇴짜가 더 많았고 결국 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어머니도 낙태는 해야겠다고 말하고 바로 연 끈음 그거까지 관여하면 아무런 죄가 없는데 욕들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