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맨유가 바르셀로나에서 젊은 선수를 한 명 영입한 적이 있었는데, 그는 후일 월클급 스타가 발돋움하게 되었다.
2004년 제라르드 피케는 17세의 나이로 올드 트래포드에 도착한다. 같은 해에 Marc Jurado가 태어난다.
올해 16살인 이 라이트백은 바르샤의 3년 오퍼를 거절하고 피케의 길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피케는 2008년 바르셀로나로 리턴하긴 하지만.
동 세대 최고 재능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후라도는 바르샤의 후베닐A에서 뛰고 있었으며 조만간 바르샤B팀으로 승격할 것으로 보였다.
바르셀로나 외곽의 Sabadell지역 태생인 후라도는, 지역 클럽에서 3년간 뛰다가 7세의 나이로 라 마시아에 합류했으며 그 곳에서 9년간 시간을 보냈다.
그의 두번째 시즌에서, 후라도는 UD Viladecans와의 경기에서 킥오프 5초만에 골을 넣으며 바르샤B팀의 최단시간 골 기록을 경신한 적도 있다.
후라도는 그 누구보다 현재 트렌드에 맞는 풀백이라 할 수 있다. 피치를 종으로 뛰어다니면서 스피드, 기본기도 준수하고 득점력도 좋다. 카데테B에서 보낸 한 시즌동안 6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2016년에 있던 MIC 2016 Tournament에서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헤딩골을 뽑아내기도 했는데, 이 덕에 바르샤 인판틸A는 레알마드리드 유스팀을 2-0으로 무찌를 수 있었다.
수비적인 면에서는 그는 집중력과 수비 포지셔닝이 좋다고 평가받으며, 그의 주력은 피치의 양 끝에서(즉, 공수양면에서)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
받는다.
기술적으로, 그는 강하며 라마시아 수료생에게 기대되는 모든 것들을 갖고있다. 패싱과 링크업 플레이를 포함한 모든것들을 말이다. 또한 그는 DR이지만 AMR, RW로도 뛸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바르샤는 분명히 그를 잡고 싶어했다. 하지만 이적은 성사되었고, 맨유 내에서는 몇 년 내에 아론 완비사카의 후계자로 클 수 있을만한 선수가 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레알이 포그바 존나게 흔들고
프랑스 레전드이자 포그바 우상인 지단이 흔들어도
맹구는 꿈쩍도 안했음ㅋㅋ
데헤아 팩스사건때도 계약기간 1년만 아니였어도
버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