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팬들의 과반수가 VAR을 여전히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잘못 돌아가고 있다(done badly)"라고 응답한 비율은 감소했다.
YouGov의 새 설문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VAR이 잘 돌아가고 있다(worked well)고 생각하는 비율이 27%에서 36%로 상승했다.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에서 51%로 꽤나 감소했다.
그러나 경기 중 핵심 결정을 내릴 때 VAR에 위탁하는 것은 게임을 즐겁지 않도록 만든다고 말하고 있으며, 즐겁게 만든다고 응답한 비율은 13%에서 16%로 고작 3%p 증가했다.
63%의 사람들이 VAR이 경기를 덜 재미있게 만든다고 답했으며, 지난 1월 67%가 응답한 것에 비하면 다소 감소했다.
VAR을 유지하지만 변화해야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p 감소한 71%였고,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1%p 증가한 16%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서 나타난 다른 점들은 다음과 같다. (일부만 번역)
- 시간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응답자의 증가 - 71%에서 76%
- VAR 심판진이 보고 있는 VAR 화면을 볼 수 있게 지원해야한다는 응답자의 증가 - 73%에서 77%
- 근소한 오프사이드 시 부심이 깃발을 들지 않고 VAR이 체크하게 두는 것을 유지해야 한다는 비율은 48%, 반대하는 비율은 30%
- 69%의 사람들이 경기 속도 저하를 지적
- 49%의 사람들이 심판 판정 향상을 불렀다고 응답, 25%의 사람들은 심판 판정이 더 나빠졌다고 응답
- 51%의 사람들이 경기장 현장에서 축구의 재미를 악화시켰다고 응답, 8%만이 향상시켰다고 응답
- 54%의 사람들이 TV로 보는 축구의 재미를 악화시켰다고 응답, 17%는 향상시켰다고 응답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067661/var-yougov-survey-finds-51-per-cent-of-fans-say-video-referral-system-has-done-badly
추천은 축소통 번역가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var 욕 덜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