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4 19:37

[미러] 다니엘 레비가 아르센 벵거를 토트넘 프리미어 경기로 초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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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미러] 다니엘 레비가 아르센 벵거를 토트넘 프리미어 경기로 초청했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daniel-levy-tottenham-22898146



아르센 벵거 감독은 2년 전 아스널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다시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전설적인 전 거너스 감독은 아스널의 맹렬한 라이벌인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으로부터 적어도 한 번의 초청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이 22년간 아스널 감독으로 군림한 대부분의 기간 동안, 그의 팀은 런던 북부에서 3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 7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한 탑독이었던 반면, 스퍼스는 부진했다.


지난해 무리뉴 감독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그나마 토트넘을 탑4로 올려놓고 챔스 결승에 진출시키는 등 위상을 올려놓았다.


이제 벵거 감독은 레비가 토트넘 홋스퍼의 최첨단 경기장에서 매치데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후 오랜 적수 무리뉴와 대면하게 될 것이다.


벵거 감독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널 시절 이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묻는 질문에 "언젠가는 꼭 가겠다. 확실히, 토트넘은 환상적인 새 경기장을 갖게 되었다. 다니엘 레비의 초대를 받았다."고 했다.


'교수님'이 아스널에 있을 때,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감독했던 무리뉴와의 라이벌 의식은 유명했다.


벵거가 '버스 주차'라는 말을 만들어내고 무리뉴가 경쟁자를 '실패'로 낙인찍는 등 기자회견을 통해 원격으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들은 터치라인에서도 바로 앞에서 여러 번 충돌했고, 벵거는 앨런 파듀와도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


벵거 감독은 말한다. "아스널을 위해 1,235경기를 소화했다. 1,225 경기는 스스로 통제가 가능했다. 나머지 10경기는..음...."


그는 "그러나 통제가 안될 때마다 후회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고 클럽에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가끔은 내가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자극받거나 분개했다고 생각했다. 어떤 경기들에서는 필요 이상의 공격적인 수준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터치라인을 벗어나기도 했다."


벵거는 무리뉴를 지칭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Yes. 무리뉴와 할때 좀 그랬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벵거는 최근에 자서전 "My Life In Red And White" 를 발간했는데, 이 책에는 맨유 레전드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과의 라이벌리가 담겨있다.


"책에 보면 전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만 써 놨어요. 저나 퍼거슨 감독은 은퇴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저는 무리뉴나 펩이나 클롭과 같은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감독에 대해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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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뤄져서 둘이 이야기하는 장면만 봐도 재밌을듯...


ㅊㅊ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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