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돌림 하긴 서양인이 너무 빨라서 그렇지, 여성분들 노화는 어느 기점에서 부터 정말 많이 육체적으로 쓰고 관리 안 하면 외모가 그냥 훅 간다 하더라고요. 근육 양이 남성보다 훨 씬 적어서 탱탱함이 그만큼 유지되기도 힘든거 같네요. 그래도... 1년 넘게 김세정이라는 인물을 완전히 까먹을 정도로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솔직히 근 2년 만에 보는 거 같은데... 야.... 턱 보고 알았네요.
아이오아이 콘서트 갔었는데 김세정 맨트때 확실히 매일 씩씩하고 웃음만 주는것에 대한 고민이 많고 계속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줄려고 하니까 이게 진짜 긍정적인지 아니면 가면쓰고 보여주는 것인지 모를만큼 속으로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썩어 들어가는게 연예인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 물론 금융치료니 돈은 많이 벌겠지만 공허함은 돈으로 치료가 어려운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