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yLim 전 그런 영상은 못봄 한국에 온 이후로의 영상보고 개인적인 생각임 전혀 관련 없을수도.. 트럭커라는 직업 특성상 밤낮이 시시각각 바뀌어서 심장이 약해질 수 밖에 없는 직업이고 이전에 뇌경색으로 헤미플레지아를 겪고 이미 몸 자체가 상해있었는데 재활이나 자기관리로 다시 극복한 상태였음 그렇다곤해도 자기관리의 끈을 놓게되면 더욱 안좋아질 몸이었고 한국에 오셔서 영상들보니 새벽에 지인들 트럭 대신 운전해주고 음주도 잦은 걸로 유추한거에요 결국 반갑고 좋은 마음으로 잠깐은 행복하게 일반적인 성인남성처럼 지내고 자기관리를 놓은게 독이 된거라고 생각함
시마사키하루카 다른 사람들이었다면 큰 문제 없었을 상황인데 집시님이 워낙 건강이 안좋으셨으니... 그렇게 산전수전 겪으시고 건강도 악조건이었던분인데 영상들 보면 항상 밝으시고 씩씩하셔서 더 안타깝네요... 디젤 집시님 브이로그 정주행중인데 벌써 몇십편째네요... 별이 진거 같아 너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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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전 좋아하긴 하지만 몇 시간씩 운전하다보면 몸이 노곤한건 어쩔 수 없더라. 특히 미국길은 허허벌판에 종종 고라니 마냥 사슴, 스컹크 튀어나옴. 그랜드캐년 갔다가 라스베가스 돌아오는데 그냥 직진길이 끝도 없이 나 있음. 그 때 처음 180 밟아봤는데 핸들이 바람에 흔들흔들 거림.
근데 한국기준으로는 엄청 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