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댕댕이 한의학 진단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는데? 그리고 의료이원화 체계로 의대 한의대 분리된 이후에 의대 한의대 통합하면 기존 한의사들은 물리치료사 정도로 전락해버리니까 관련 대책을 내놓고 뭘 어떻게 해야할텐데 서로 타협점을 못찾으니까 의협에서도 반대하고 한의협에서도 반대하고 있는거임ㅋㅋ 제발 설명회같은거 하면 좀 가서 듣고 해라; 블라튀 역겹네ㅋㅋ
이옹이 그렇게 치면 말라리아 치료제는 중의학자인 투유유가 만든건데 왜 약 개발해서 병원에서 쓰겠냐? 버드나무 잎에서 추출한 아스피린은 그럼 민간요법에서 나온거니까 절대 쓰면 안되겠네?? 환자의 치료가 주목적이 되어야 하는데 니 입장은 아무리 봐도 밥그릇싸움하자 아니냐? 한의사들이 의료기기 사용해서 정확하게 병 진단하고 자기가 치료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서 니가 말한대로 환자 트랜스퍼 잘 되도록 만들면 안되는거임??
이옹이 뇌출혈 환자 오면 바로 병원부터 보내라고 배웠고 한의학에서 유의미하게 밀고있는 것중 하나인 안면신경마비 환자한테도 일단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부터 맞고 오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거임? 그리고 간 망가지는 환자에 대해서도 오랜기간 스테로이드 처방 받아왔던 고령 환자들이 많아서 의사들이 한약때매 간 망가진다고 말하는 것만큼 한의사들도 스테로이드 약물 탓함
이옹이 한의사들도 의료기기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를 니 입으로 말하는 중이네ㅋㅋㅋ 한약도 당연히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연구되어왔고 이제 현대의학적으로 재해석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체계화 연구는 진행중인데 도대체 왜 한의학을 말살해야하는 것처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ㅋㅋ 1800년대 후반 결핵균이 발견되기 전까지 서양의학애서 어떻게 결핵을 치료했는지는 알지? 발전되는 단계에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기때문에 무조건 사장시켜야한다는 니 주장대로면 서양의학은 불과 200년 전까지만해도 미개한 치료법에 의존했으니까 그 근본이 썩어문드러진 병신학문이네??
이옹이 히이이익!! 간호사들이 의료기기 사용 못해?????ㅋㅋㅋㅋ 실제로 임상에 있는 로컬 한의사분들이랑 얘기해보면 한의사의 의료인으로서의 역할이 pan control이라고 함ㅇㅇ 주제 넘은건 의사들이 기를 쓰고 까대는 부분 개선하려고 감히 의사 발 아래에 있는 한의사들이 개선의지를 보였다는 것 정도? 의사들 선민의식 알만하다ㅋㅋ 밥그릇싸움 하자는거 맞네
이옹이 의사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의학과 한의학으로 양분돼 있는 현행 의료체계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반박하는데, 아무리 봐도 밥그릇 싸움임ㅋㅋㅋ 영상의학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는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쓰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하는데, 그래서 똑바로 교육하고 실습해서 그럴 일이 없게 하면 해결되는 문제임. 환자의 의료비를 절감하고 진료선택권의 제한을 개선하기 위해서 의료기기 사용하는게 뭐가 나쁜건지 모르겠네ㅋㅋ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으로 한의약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 가능해질텐데, 밥그릇 싸움 말고 도대체 뭘로 반박할거야?? 주제 넘는다는 발언 자체가 개병신 선민의식 의사충 인증하는 꼴인데ㅋㅋㅋㅋ 그런 새끼들이 환자는 잘도 대우하겠다~
이옹이 너도 논쟁하다보니까 빡쳐서 하는 말실수겠지만 너만 그런 얘기 하는게 아닌거 보면 확실히 많은 의사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환자를 대해야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네. 그리고 한의사들 내에서도 한의협에 불만이 많은 상황이기 때매 전부 일반화해서 한의사들 어쩌고저쩌고 너무 욕하고 그러지는 마셈. 공공의대로 의사들 의대생들 힘들어할때 우리도 너네 응원하는 입장이었고ㅋㅋ 어차피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대생 나부랭이일 뿐임 너무 열내지는 마라
호동생 사물은 해석하기 좀더 쉽지. 그래서 사실로 느껴지고. 근데 인체는 해석에 더 가까움. 본인 몸은 본인이 더 잘아야 된다고 본다. 통계학의 장점도 있지만 정상범위를 넘어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어디까지를 정상적 효과로 보느냐 ? 그건 주관의 영역임 사실. 국가가 도장찍어줬다고 다맞는건 아니지. 보험들었다고 교통사고 안나는건 아니잖아.
프린세스커넥트 침은 효과 있다. 내가 효과 봤기 때문이다. 이지랄하고있네 그 침에 효과받은 부분이 일시적인 pain relief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작용 기전도 안밝혀진 치료법을 쓰면 몇년 후에 그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너는 원인 밝혀낼 수 있음? 그리고 그 똥은 의사들이 치우고?
별개로 100가지의 질환이 있다면 양의학이 80~90 정도는 담당하고 한의학이 20~10 정도 담당하는 식으로 한의학이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나이 많아서 수술받기 위험하고 양의학의 접근으로 해결하는게 어려운 경우라면, 대체재 느낌으로 한의학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게 그럴 듯 한데.
저거 한의사 맞냐?
어디 돌팔이 아닌가?
한약재는 공인된 것만 써야하는 것도 모르는 새끼가 어떻게 한의사를 할 수 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