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마이클 오웬이 제공하는 FA컵 잉토 TIP
마이클 오웬은 리버풀이 FA컵에서 맨유를 상대로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리그에서의 좋지 않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맨유와 리버풀은 지난주 안필드 PL 무승부 이후 일요일 OT에서 또다시 격돌한다.
리버풀은 리그에서의 우위를 맨유에게 내줬고, 좋지 않은 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오웬은 FA컵이 클롭의 리버풀에게 한숨 돌릴 기회가 될 것이고, 맨유는 안일함의 덫에 걸려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
▲Man Utd and Liverpool do battle again on Sunday (Image: CameraSport via Getty Images)
Owen은 “우리는 선발과 전술에서의 많은 변화를 볼 수 있었다.”고 BetVictor에서 말했다.
“지난 주의 경기는 높은 수준의 전술적 격돌이었고, 경기 종료 후 더 기쁜 팀은 맨유였을 것이다.”
“나는 FA컵에서 상황이 다르게 흘러갈 것이라 생각한다. 맨유는 안필드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홈구장인 OT에서 점유율을 내주지 않으려 할 것이다.”
“만약 맨유가 그렇게 한다면, 리버풀은 역습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염두에 둔다면, 리버풀이 혼전 속에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버풀-맨유 경기는 4라운드의 PL매치업 3개 중 하나이다.
승자를 예측하기 힘든 사우스햄튼과 아스날의 경기지만, 오웬은 아스날이 반등에 성공하여 분위기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사우스햄튼이 이기길 바란다.
“하센휘틀은 또다시 측면을 파고들 것이며, 점유율을 포기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
“만약 그가 그렇게 한다면, 사우스햄튼이 역습에 성공할 것이라 생각되고, 그러길 바란다.”
▲Ralph Hasenhuttl's Southampton welcome the challenge of Arsenal (Image: Getty Images)
오웬은 루튼전 첼시의 승리, 셰필드 웬즈데이전 에버튼의 승리, 첼트넘전 맨시티의 승리, 위컴전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오웬은 챔피언십 승격을 노리는 브렌트포드가 고공행진 중인 레스터를 격추시킬 수도 있다고 말한다.
▲Leicester could be brought down to earth with a bump at Brentford (Image: Pool via REUTERS)
“레스터는 브렌트포드를 조심해야한다. 그들은 전진하는 데 있어 환상적이고, 이달 초,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토트넘에게 패를 내 준 것은 운이 없었다.”
“브랜든 로저스가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스타일은 그대로일 것으로 예상된다.”
“레스터는 PL에서 좋은 행보를 걷고 있기에, FA컵은 그들의 우선순위가 아닐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는 곧, 브랜트포드에게 조금은 희소식일 것이다.”
Michael Owen's FA Cup fourth round predictions
Chorley 0-1 Wolves (적중)
Southampton 1-0 Arsenal (적중)
Bournemouth 3-0 Crawley
Swansea 2-0 Nottingham Forest
Cheltenham 0-4 Manchester City
Barnsley 1-1 Norwich
Millwall 2-1 Bristol City
Brighton 2-0 Blackpool
Sheffield United 2-1 Plymouth
West Ham 2-0 Doncaster
Chelsea 3-0 Luton
Brentford 2-1 Leicester City
Fulham 1-0 Burnley
Manchester United 1-2 Liverpool
Everton 2-0 Sheffield Wednesday
Wycombe 0-3 Spurs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fa-cup-predictions-united-liverpool-2336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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