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방송 쪽 일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 비슷한 계열에서 일하고 있다만,저런 교양은 협찬으로 굴러간다해도 구라 아니고 팩트임. 광고주 따라서 프로그램 시작하는 시간 계산에서 광고주가 원하는 시간대에 ppl 내용 보낼 수 있도록 해야하고 근데 방송국 심의실에서도 다 앎. 그래서 노골적인 상호 언급 이런 것만 못하게 되어있으니까 이야기하는 거고. 그리고 예능엔 없을 것 같음? 예능도 더 함 ㅋㅋㅋ심지어 모 프로그램은 일본 어떤 동네에서 제작비 통채로 해줘서 일본 그 동네에서 올 촬영 (자연스러운 현지 분위기 & 맛집 소개 등 여행으로 연결되게), 어디가서 노는데 부자연스럽게 칭찬이 너무 많다? 이러면 거의 89퍼센트 협찬임. 이게 사실 크게문제될거라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시청자들한테 본인들은 모르는 척 기만하는 게 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