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55011346cebd72fbdaf2d78611bbfd.jpg [단독] 박혜수父 "아내는 다 알더라" 학폭 인지 정황](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226/486616/2916387455/3417710023/b11950b5f4802aad1cbc3447e6395944.jpg)
박> 미성년자 때 이야기는 저도 어제 집사람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자세히 들었거든요. 옛날에 뭐 그 애 이름도 다 알고 있고…. 뭐, 집사람은 알고 있더라고요. 집사람은 다. 뭐, 이야기를 들었어요, 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내가 선생님한테, 선생님은 지금 그쪽(피해자 모임 쪽) 이야기만 쭉 들으셨을 거 아니에요.
피해자 모임> 그렇죠, 제 입장에서는 그렇죠.
박> 그런데 저도 사실은 어제서야 집사람한테 이야기를 들어가지고 사실 자세한 내용을 저도 몰라요, 어떻게 보면은. 우리 애가 그 좀 제가 생각할 때는 지도력이 있고, 재미있게 친구들, 친구들이 워낙 많았고, 집에 데리고 와서 막 자기도 했고, 아주 즐겁게 좀 리더십을 발휘해서 그런 것만 봤지, 중학교 때…. 그런 것만 봤지 제가 무슨…. (친구들이) 다들 또 좋아했고 뭐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아, 이런 일도 있었구나. 싸우고 이런 일도 있었구나'는 그건 어제 집사람한테 처음 들은 거거든요. 저도 지금 내막을 잘 몰라요. 네, 그래서 제가 미성년자 그때 말고 지금 성인이 된 다음에는 나름대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제가 터치도 안하고 그런다는 말씀입니다.
피해자 모임> 그렇죠, 제 입장에서는 그렇죠.
박> 그런데 저도 사실은 어제서야 집사람한테 이야기를 들어가지고 사실 자세한 내용을 저도 몰라요, 어떻게 보면은. 우리 애가 그 좀 제가 생각할 때는 지도력이 있고, 재미있게 친구들, 친구들이 워낙 많았고, 집에 데리고 와서 막 자기도 했고, 아주 즐겁게 좀 리더십을 발휘해서 그런 것만 봤지, 중학교 때…. 그런 것만 봤지 제가 무슨…. (친구들이) 다들 또 좋아했고 뭐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아, 이런 일도 있었구나. 싸우고 이런 일도 있었구나'는 그건 어제 집사람한테 처음 들은 거거든요. 저도 지금 내막을 잘 몰라요. 네, 그래서 제가 미성년자 그때 말고 지금 성인이 된 다음에는 나름대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제가 터치도 안하고 그런다는 말씀입니다.
대화 내용 보면, "학폭 인지" 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냥 옛날에 뭔가 일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는거 같음. 기자가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쓴 듯..
소속사 어떻게 대처할꺼냐
존나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