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방원 돈을 버는 것하고 대관 업무는 다릅니다. 돈 많다고 무조건 의회 협상력 로비력이 높은건 아니에요. 지금 들어서 게임관련 인사들이 꾸준히 (정의당의 그분이라던가 양당 포함해 관심있는 인사들) 유입되고 있지만 다른 문화 산업계들은 진작에 진작에 들어갔죠. 특히 정신의학계와 학부모계 그리고 개신교계와 교육계에서 툭하면 때리는게 게임계기 때문에 별 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게임업계 자체가 대관업무를 별로 안한 편이고요.
넥슨은 자체 개발 능력 잃은지 오래임 유지보수 밖에 못하고 그나마 개발능력 있던 엔씨조차도 최근들어 모바일에 몰빵하지 넷마블이야 망해가던 회사 모바일로 대성한 곳이라 모바일게임회사라고 불러줘야 하고 미래가치적인 기업은 펄어비스 말고 안보이는듯 모바일이 나쁘다는게 아니지만 모바일에 집중투자 하는 목적이 너무 뻔하기 때문에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