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23:52

군대생활의 실패가 절 괴롭혀요

익명_16a9510
조회 수 349 추천 수 1 댓글 4
올해 2월에 갑자기 식이장애라는 병에 걸려서 우울증까지 동반하게 돼서 전역 3개월남기고 현역부적합으로 나오게 됐는데 엄니도 그렇고 내 친척들도 그렇고 다 나한테 뭐라 말은 안하지만 실망을 많이 하신거 같네.. 복학한 학교나 알바가서도 왤케 인상이 우울해졌냐고 그러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길가다가도 갑자기 힘이딸려서 주저앉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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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cbbd747 2019.10.20 23:57
    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고싶다
  • 익명_f354f20 2019.10.21 00:04
    형이 밥사줄까?
    너가 잘못한 점이 뭐있냐
    누구나 살면서 아픈 때는 오고 고꾸라질 때도 있는거야
    문제는 거기서 주저앉느냐 아니냐지
    나는 갠적으로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게 싫어
    인생은 즐겨야지 무슨 마라톤이야
    그래도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면 우린 수많은 결승선이 있는 마라톤을 뛴다는 점이지

    요즘 아이돌들 연습기간 얼만지 알아?
    짧으면 1년도 안돼
    걔들이 3년 전 2년 전 1년 전에 그런 자신을 꿈이나 꿀 수 있었겠니?

    가장 나쁜 건 주저앉는 거야
    회의가 들어도 강한 사람은 멈춰서지 않아

    지금 가장 필요한건 다시 그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강해지는 것 그거 뿐에 더 있을까?
  • 익명_b6b4a59 2019.10.21 00:31
    내일 바로 근처 정신과 가셈 ㄱㄱㄱ
  • 익명_7e39c12 2019.10.21 03:17
    어차피 병장 제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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