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AB7D1-F36E-47A0-88CF-03C90DE4875B.jpeg [스포탈코리아] 벌써 원정서 기립박수...데용, ‘축구도사’의 등장](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1021/340354/1681533159/2302686174/72b26a219bb53093263db8443738df31.jpeg)
프랭키 데용이 벌써 스페인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적진에서 박수갈채를 받으며 차세대 축구권력의 탄생을 알렸다
데용은 라리가 9라운드 에이바르를 상대로 아르투르,부스케츠와 중원을 이루며 완벽한 공수밸런스를 보여줬다
데용을 가장 잘 활용할수 있다는 수미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보다 공격적인 우측에 위치해 공수 전환에 힘을 썼다
안정적인 패스는 물론 때때로 드리블로 전진성까지 과시하며 바르샤 공격을 지휘했다
이런 데용의 활약에 일부 에이바르 팬들은 후반 34분 라키티치와 교체되는 데용에게 기립박수를 쳐줬다.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않아도 그의 플레이에 매료된 것이다
데용은 경기 후 ‘바르샤 TV’를 통해 “정말 멋진 장면이었다.고맙다는 말 밖에는 할 것이 없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