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님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제우스의 신전이나 아프로디테 신전도 실존하는것처럼 성경도 실제 존재했던 사건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면서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려는 책아님? 내가 안믿는건 존중받아야하지만 믿는사람들에 대한 존중은 어디다 갖다 치우셨나요?
술자리게임 당장에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던 사람이 너인데? 그렇게 따지면 고려사 자체는 근본부터 부정당해야지. 왕건의 조상인 작제건 설화부터가 신화인데. 고려사는 판타지겠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성경의 의미는 판타지 소설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거야. 그러나 너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말했었고.
신화적인 내용을 다루는 자국 역사서 혹은 동양 역사서들은 정사로 인정하면서, 성경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웃긴거지. 참고로 나도 성경의 허구적인 내용 안믿어. 그러나 성경의 역사적 가치는 충분히 증명이 가능함.
"그렇다고 성경 자체가 가지는 의미를 무시하는게 웃긴거지." 이 말이 너에게 민감하게 들렸다면 사과한다만, 나는 너가 성경의 어떠한 의미를 이해한건지 잘 몰랐다. 그냥 너가 "성경은 판타지 소설에 불과하다" 라는 식으로 봤던 것 같아서, 내가 말하는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무시했다" 라고 생각했기에 저런 멘트를 달았던 것.
뭐 순전히 교훈을 주는 책으로서의 의미, 혹은 다른 뜻으로 해석해서 서로가 오해한 상황이 나왔다면 사과한다.
고려사전공희망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판타지라고 병신 종교쟁이새끼야 진짜 씨발ㅋㅋㅋㅋ 왜 말귀를 못알아쳐먹어 '판타지' 가 무슨 뜻인지 모르니? 설화는 설화라고 하지 그걸 누가 사실이라고 우기냐니까 병신년아 진짜 개빡대가리새끼네 성경은 판타지소설에 불과 한게 맞다 왜냐고? 현실에서 불가능한 내용을 적고 있으니까 그 내용의 일부가 사실에 기인했다고 하더라도 불가능한 일들을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건 변하지 않는다
넌 마치 판타지라고 하면 아무 의미도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판타지도 의미를 담고 있어 병신아 다만 허구의 이야기일 뿐인거지 성경의 허구성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거기 적힌 일부가 사실이니 전체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병신은 아니길 바란다 여태 내가 했던 말이 뭔 소린지도 이해못하고 똑같은 소리 계속 지껄이는거 같으니 그만하고 차단할란다
고려사전공희망 아 등신새끼네 진짜ㅋㅋㅋ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하는 게 아니라고 병신새끼야 이해가 안돼?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까 판타지라는거고 그걸 사실이라고 우기는게 문제라는거야 병신아 성경은 판타지라서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고 개빡대가리야 이해력 수준 시발
술자리게임 그러면 고려사의 고려세계는 어찌 설명할건데? 또 똑같은 이야기한다. 고려 왕실의 출신이 당나라 황족으로부터 나왔다고 주장하는 책인데 이게 사실일 수는 없잖아. 고려사 자체도 니 논리라면 정사가 아니라 판타지라고. 그러나 우리가 고려사를 판타지로 치부하냐? 왜 성경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건지? 판타지로서의 의미와 역사서로서의 가치가 있는가 아닌가의 여부는 다른거야.
고려사전공희망 그래서 역사학자들이 고려사 내용 전부를 사실이라고 주장하냐고 병신아 아니잖아 근데 종교쟁이들은 성경 전부를 사실이라고 주장하잖아 역사적으로 검증 가능한 내용만 사실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뒤진놈이 살아나고 하는 개소리마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걸 문제라고 하는데 왜자꾸 개소리야 누가 의미가 없다고 했냐고 병신아 시발 진짜
고려사전공희망 역사서엔 이미 그걸 해석하는 자들이 알아서 걸러서 보고 검증하거든 검증되지 않은 사서 사실이라고 우겨대다간 병신취급받고 학계에서 매장당해 근데 성경은 어떤데 병신아ㅋㅋ 검증되지 않은 내용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종교쟁이가 매장당하는거 본적 있어? 아니잖아 그러니까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거지 내가 하는 얘긴 이거야 검증되지 않은걸 사실이라고 우기는게 문제라는 거라고 이쯤 말했으면 이해해라 좀 시발
이거 옛날 룸메한테 하던 소리인데
시발롬이 맨날 교회다니라고 지랄해가지고
성경 그거 판타지소설 아니냐고 딜 넣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