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5 23:48

포텐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조회 수 27508 추천 수 173 댓글 149

각 팀마다 전설의 병신들만 모이는 포지션은 하나씩 있다.

아스날의 주장

롯데의 유격수

한화의 포수

기아의 3루

엘지에겐 2루라고 할 수 있다.

혹자는 그랬었다

LG트윈스 역대 최고 2루는 말년에 2루 전향을 한 유지현이라고


그게 사실이다

진짜 병신들만 있는 자리다

지금도 병신만 있고


정말로 대단한 부분은 40 다 되가는 정근우가 2루를 사람 처럼만 보면 

이 팀에서는 주전이다. 1%의 여지도 없다.


이 개같은 팀의 2루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상 말년에 2루 알바를 뛴 유지현을 제외하고 주옥같은 면면은 이러하다.



1.이종열

이종열.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누군가가 그랬었지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이라고.

이 인간이 LG트윈스 2루수 WAR 1등이다.

이쪽의 장점은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전전후 백업이었던 점이다.

그렇다. 전천후 백업이 2루 주전을 해야되는 팀 그게 LG트윈스다.

스위치 히터가 된 것도 좌우투수 가리지않고 라인업에 들기위해 스위치 히터가 된 이종열

그는 야구를 상당히 열심히 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잘 하진 못했지 

열심히 하는만큼 잘했으면 그는 이병규 뺨을 100대는 후려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노력의 재능만이 있었을 뿐이다.

그는 백업일떄가 가장 아름다운 선수이다.(통산 war 12.65 wrc+ 73.7) 

하지만 이 팀에선 2루 역대 1등이다. 소개글의 첫장부터 고구마 100개를 먹은듯이 벌써부터 갑갑해지는 느낌이다.


2.박경수

박경수.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LG역대 2루 WAR상의 2등이

KT에서 꽃을 피우기 전의 박경수다. LG에서 이 자식에 대한 설명은 길게 할 필요도 없다

최훈 박경수.pn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가능성만을 9년을 보여주고 FA로 팀을 떠났다. LG의 전설의 받고 3천 더에서 나온 박경수의 계약금

4억 3천은 틀리지 않았다. 그걸로 이득 본게 KT인게 문제지 후 씨발


3.박종호

박종호.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상황이 점점 심각해 지는걸 느끼고있다. 이제 진짜 쓰레기가 한무더기로 나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 인간이 LG에서 잘했던건 딱 94년 1년이다. 그것도 우승 버스를 무난하게 탔다뿐이지 1인분을 한건 아니였다. 

94년에 주전으로 우승프리미엄으로 골든글러브를 받고 그 이후에는 방위,부상으로

2루 전향한 송구홍,신국환에게 주전자리를 내어주고 백업에 머물렀었다.

그리고 C급 우완 최원호와 트레이드 되어 현대에서 자신을 스위치 히터로 만든 스위치덕후 김용달을 만나 기량이 만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FA로 삼성에 가서도 쏠쏠하게 활약하다 신명철에게 밀리며 LG트윈스에서 2년정도 있다가 은퇴하게 된다.

그냥 전적으로 LG랑 안맞는 선수였다. 이 팀에만 오면 똥싸개가 됐다.

여담으로 박종호의 싸움실력이 아주 절륜하다고 소문이 나있었다. 

야구판에서 싸움 좀 한다던 故 이호성이 인정한 몇 안되는 싸움꾼이였다더라.


4.신국환

신국환.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신국환1.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슬슬 이름들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힌다. 진짜 이게 사람새끼들이 뛴 포지션이 맞나 의심이 되기 시작한다.

진짜 이인간은 사진도 없다. 그만큼 미미한 선수생활을 보냈다는 반증이겠지. 실제로도 미미하고

통산 war이 4점대인데 97년에 3점대 98년에 1점대 후반을 찍고 나머지 시즌은 -이거나 0이다.

전형적인 2년 반짝형 선수인것이다.

그렇게 2년을 뛴 뒤에 군 제대한 박종호(이 쪽은 또 트레이드 됐지만),앞에서 설명한 이종열에게

주전자리를 내어주고 쓸쓸히 한화로 트레이드 된 후 부상으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된다.

그렇다 꼴랑 2년 잘한 선수가 이팀 역대 4등 2루수다. 답도 안나오는 라인업이다.

5.손주인

손주인.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무툴갑 손주인

삼성에서는 지지리도 못하는 백업 내야수 였지만

이 팀에서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2루수가 될 수 있는 선수다

설명하면서도 갑갑하다. 김성현 2루버젼이 역대 5등안에 드는 2루수인 병신 팀 팬인 내 심정은 어떨거 같은가?

표정으로 이루 말할수 없는 억울함을 뿜어내는 선수 답게 예상보다 WAR이 낮다.

손주인의 특징이라면 항상 농군패션으로 유니폼을 입고 다니고 

포지션이나 생긴거에 비해 발이 진짜 뒤지게 느리다. 거의 이대호랑 동급이다.

또한 내야 전포지션을 준수하게(삼성 있을때는 2루밖에 못쓴다고 타박 오지게 먹던거 같았는데)

소화 해줄수 있는 후반 수비 강화용 내야 백업 으로는 최상이라고 본다.

그렇다. 다른팀이면 백업을 해야 될 선수가 이 팀에선 역대 5등 2루수다. 답도 안나온다.


6. 서동욱

서동욱.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이선수는 내 애증의 선수라 넣었다.

손주인과 서동욱의 사이에 김동재 前 기아 코치가 있지만 

어린 시절에 잠깐 본 선수라 기억나는 바가 없어서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 선수의 큰 특징은 1)스위치 히터 2)스위치 히터면서 몇 안되는 파워히터 3)유격수 출신이라 내야 전 포지션가능 알바로 외야도 가능

정도가 있다.

특히 LG에서는 이 선수를 2루를 주로 뛰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썼고

서동욱 글러브.jpg LG 전통의 흉가 2루를 알아보자.araboza

죽도 밥도 안되는 전형적인 박종훈식 육성을 보여주다 

2사만루 번트 플라이라는 개 정신병자급 플레이를 보여주고

런동님 김기태의 눈 밖에 나 약쟁이 최경철과 맞트레이드로 넥센으로 떠나가게 되었다.

난 이선수가 성공하리라고 믿었고, 결국 런경엽 염경엽의 희대의 무상트레이드로

(누가 고향 부랄친구 아니랄까봐 성격마저 닮은 두사람)

김기태에게 우승을 선물하는 주축 선수가 됐다. 

하지만 LG에서의 그는 그저 출장시간만 주전급인 백업이였다. 

막말로 쿠팡맨 김지성(당시 김영관) 최영진(현 삼성) 에게 밀려나는 선수라는건

2군급이라는 소리였다. 나는 그가 목동에서는 성공할 줄 알았다.

김기태의 손을 떠나니까 기다리는게 염경엽인게 문제였지

결국 늦게나마 김기태 밑에서 터지긴 했다만 좀 더 일찍 빛을 볼 수도 있었다.

박종훈이 누가 개또라이 아니라고 반박이라도 할까봐 박고 쓴다는 개소리와 함께 1타석만에 교체 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다니지만 않았어도 말이지

그렇다. 이친구도 만능 유틸리티로 썼는데 2루로 잡으면 LG 역대 6등 2루수다.

은퇴 후에 기아 2군 타격코치로 새출발을 한다던데 꼭 성공하길 바란다.


7. 마치며

진짜 쓰면서도 기분이 역해지는 칼럼이였다.

이런 쓰레기들만 한곳에 모아놓기도 쉽지않다.

90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29년을 한 포지션에서 쓰레기만 생산한 것이다.

이 정도면 2루 쓰레기 생산 장인 마크라도 달아줘야된다.

지금도 정주현같은 피클 닮은 새끼가 오이 피클 식초 냄새를 풍기며 주전 주변을 왔다갔다 하며

박지규 같은 나종덕과 동급인 핵폐기물급 재능을 가진 녀석이 정주현이 뒤지면 2루 주전을 봤어야 되는 팀이였다.

정근우가 이팀에 와서 2루로 100경기만 뛰어도 역대 6등안에는 들어갈 것이다.

그게 이 팀 2루의 현실이자 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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