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프링캠프
스프링캠프때 삼성은 많은일을 했습니다.
1.첫번째 김동엽을 트레이드로 영입
2.백업?포수 이지영은 키움으로
3.러프의 재계약
4.이학주의 영입
5.보니야,아델만 재계약 포기 맥과이어,헤일리 영입
6.김상수,윤성환 fa 재계약
1-1)오키나와 캠프

오키나와 캠프명단
▲감독 = 김한수
▲코치(16명) = 김태한, 오치아이, 진갑용, 최태원, 이윤효, 박진만, 황두성, 강봉규, 정현욱, 권오원, 강명구, 이영수, 이정식, 조동찬, 조진호,신동주
▲투수(27명) = 윤성환, 우규민, 백정현, 김대우,장필준, 권오준, 임현준, 이승현, 김승현, 이수민, 최충연, 양창섭, 장지훈, 최지광, 김시현, 이재익, 홍정우, 문용익, 박용민, 맹성주, 안도원, 정인욱, 최채흥, 원태인, 오상민, 맥과이어, 헤일리
▲포수(5명) = 강민호, 김민수, 김응민, 김도환, 이병헌
▲내야수(12명) = 손주인, 이원석, 최영진, 김상수, 백승민, 김성훈, 박계범, 공민규, 러프, 김재현, 이학주, 양우현
▲외야수(9명) = 박한이,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 김동엽, 박찬도, 이성곤, 김기환, 이태훈
▲코치(16명) = 김태한, 오치아이, 진갑용, 최태원, 이윤효, 박진만, 황두성, 강봉규, 정현욱, 권오원, 강명구, 이영수, 이정식, 조동찬, 조진호,신동주
▲투수(27명) = 윤성환, 우규민, 백정현, 김대우,장필준, 권오준, 임현준, 이승현, 김승현, 이수민, 최충연, 양창섭, 장지훈, 최지광, 김시현, 이재익, 홍정우, 문용익, 박용민, 맹성주, 안도원, 정인욱, 최채흥, 원태인, 오상민, 맥과이어, 헤일리
▲포수(5명) = 강민호, 김민수, 김응민, 김도환, 이병헌
▲내야수(12명) = 손주인, 이원석, 최영진, 김상수, 백승민, 김성훈, 박계범, 공민규, 러프, 김재현, 이학주, 양우현
▲외야수(9명) = 박한이,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 김동엽, 박찬도, 이성곤, 김기환, 이태훈
시즌전 오키나와 에서 점검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이학주,김상수의 교통정리
근 10년간 삼성의 주전 유격수는 김상수의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새로들어온 이학주의 주포지션은 유격수 였습니다. 그래서 오키나와 캠프동안 이둘은 포지션을 서로 바꾸며 점검을 했습니다.
2.강민호의 백업 걸정
지난시즌 강민호 포수의 백업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루키 김도환을 캠프로 데리고 온 이유도 백업자리를 놓고 경쟁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3.마무리투수 결정
팀내 마무리투수 였던 심창민이 입대하면서 마무리 자리가 비었습니다. 하여 장필준,우규민 을 더블 스토퍼로 쓸지 혹은 한명의 선수를 정해서 쓸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4.선발진 결정
작년에 혜성같은 등장한 양창섭이가 부상으로 조기에 오키나와캠프에서 이탈했습니다.
작년의 윤성환은 더이상 우리가 알던 윤성환의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확실한 선발 외인2명을 제외한 3명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이 캠프의 주된 목적 이었습니다.
1-2)오키나와의 성과 및 결과


분의기 반전이 되겠다면 수염을 밀겠다던 김한수 감독의 모습 씨발..
●김상수,이학주의 유격수자리 경쟁



오키나와 캠프 에서 이학주는 삼성팬이 원하던 모습 이었습니다 안정적인 모습, 김상수보다 나은타격 그리고 수비코치 박진만도 이친구는 물건이다 라고 칭찬일색 였습니다.
●새로운선수(김동엽,이학주,루키등등)의 팀의 융화




이것만 보아도 알수 있듯이 팀내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새로운 선발 최충연의 선발도전기



팀내 선발자원 양창섭의 이탈, 새로운 선발 로테이션멤버의 주인공 최충연은 코치의 도움, 우규민의 도움으로 선발에 대한 경험,노하우등을 습득 했습니다.
●강민호의 백업



백업자리를 두고 루키 김도환 김민수 김응민 이렇게 3명을 본격적으로 점검했지만 결국 완벽한 강민호의 백업을 찾진 못했습니다.
●외인투수의 눈부신 활약


삼성팬들의 그토록 찾던 외인 원투펀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때는..
1편 스프링캠프
https://m.fmkorea.com/2006214222
2편 시즌
https://m.fmkorea.com/2008889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