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13:04

프로야구에도 국축식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조회 수 203 추천 수 7 댓글 10

이 글을 쓰게된건


런던에서 하는 메이저리그 경기만 보러다니시면서


크보 발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만 하고계시는 정운찬 총재스파이의 덕이 매우 큽니다.


아시안게임 국대 관련해서도 선동렬 감독을 총알받이로 세우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시구나 하고있다.jpeg 프로야구에도 국축식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관중이 떨어져도 메이저리그가서 시구나 하고 앉아있습니다.


두산팬이라 하던데 두산한테 뭔 이득되는 일을 하는지 체감은 전혀 안되지만요


소원성취 돡빠 운찬씨.jpeg 프로야구에도 국축식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적어도 두산이 이길때랑 타팀이 이길때랑 표정관리도 못하고 정색빠는거도 역겹고말이죠.

(참고로 저번 구본무 총재님은 LG랑 관련되있음에도 나름 중립을 잘 유지한 편입니다. 적어도 정씨보단 말이죠)


하루빨리 어느당이던지 공천받아서 야구판을 뜨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정운찬씨가 재도입하자는 전면드래프트는


명목상으로는 수도권팜과 지방권 팜의 차이에서 비롯한 전력 수급의 불공평함을 해결하자는데 그 명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실시하면


그냥 다른팀 잘되는꼴 보기 싫으니 야구판 자체를 말아먹는게 낫다는


어마어마하게 병신같은 제도입니다.


실제로 전면드래프트를 시작하자마자 


전면드랩의 현실.jpg 프로야구에도 국축식 유스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키움과 롯데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은 아마야구에 투자하던 돈을 대폭 줄이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돈 안써도 좋은 유망주 집어갈 수 있는데 미쳤다고 누가 돈을 씁니까

돈쓴놈만 바보되는 꼬라지가 되어버린거죠


(물론 키움은 연고 다지기의 일환으로, 롯데는 '부산권'일대의 민심땜시 줄이지 못한거도 있겠지만)


그결과 아마팜은 그야말로 개박살이 나버렸죠.

수도권 3분할이라던지, 생각해볼만한 여러 제도들이 있겠지만 

정씨는 생각이라는것도 하기 싫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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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한 K리그 팀의 유스팀이 있는 학교였습니다

(제가 하도 입털고다녀서 어딘지 아실것도 같습니다.)


유스팀이 유치되면서

잘하는 선수들이 몰리기도 했고

지원이 집중되면서 프로리그에서 준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모교에서 꽤나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선지명으로 지명할수 있으니

이득이 있다고 판단하고 계속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야구도 한번 시도해볼법한 제도라고 생각하는 지점인게


전면드래프트를 도입하더라도

아마야구에 대한 최소한의 투자는 유지할수 있고


현 드래프트 방식으로 돌아가더라도

유스팀의 선수들을 우선지명할수 있으니 구단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서울팜을 쥐고있는 구단들이 좀 더 이득을 보는거 같다 싶으면


수도권은 우선지명 1~2명, 지방팀은 2~3명선으로 조절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확실한건 정운찬씨가 지금 밀고나가려는 정책은

현상유지보다 못한 폐급정책이며


경기수에 비해 얇은 뎁스가 기존보다 향상된 선수들의 실력을 가려버리고있는 현실을 

어떻게 해결할지 최소한의 고민조차 없는 무책임함 그자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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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운찬 빨리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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