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7:29

오프시즌 미리보는 메이저리그 분석 :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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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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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image.png 오프시즌 미리보는 메이저리그 분석 :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고의 프랜차이즈 구단인 뉴욕 양키스와 라이벌관계인 보스턴,그리고 류현진의 토론토와 스몰마켓팀의 반란으로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주목을 받은 템파베이까지 절대 1약을 제외하고는 거르기가 힘든 팀이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구장이 타자친화적 구장으로 류현진의 FA 이적후 많은 우려를 낳았던 지구이기도 하다. 타자친화적인걸 막론하고 내로라하는 강타자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빅마켓 구단이였지만 오프시즌 많은 주요선수들의 유출로 하향평준화가 시작된 뉴욕 양키스가 적지않은 부담을 가지게 되면서 어느팀이라도 지구우승권에 도전할 여건이 마련되어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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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 양키스


2020시즌

33승 27패 동부지구 2위

팀타율 : 0.247 (전체 14위)

팀방어율 : 4.35 (전체 14위)
DRS : -1 (전체 17위)

UZR : -4.8 (전체 17위)


거액의 병동을 데리고 단축시즌을 치르는데에도 정말 곤혹적인 팀이였다. 스탠튼과 애런 저지가 코로나로 단축시즌이 결정되기 이전 훈련중 부상을 당한것을 시작으로 훈련도충 받아친 타구가 다나카의 머리를 맞추는 일까지 생기면서 부상을 전도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래도 단축시즌에 맞춰 안정적으로 부상에 복귀할것으로 예상했지만 8월에 더블헤더 도중 부상을 당하며 이제는 단축시즌에도 부상을 당하는 촌극까지 벌렸다. 그나마 남아있는 상급 자원들로 팀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성공한뒤 디비전시리즈까지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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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르메이휴를 비롯해 루크 보이트,지오 어셸라,글레이버 토레스 등 화수분같은 선수들이 앰타를 휘두르며 단축시즌을 나름 의미있게 보내고있는 와중에도 이 짧은 60경기도 버거운 우리의 튼튼신은 부상으로 인해 23경기 타율0.250 4홈런 11타점의 별 주목을 끌지못하는 성적을 내며 단축시즌에 의한 삭감없는 연봉 정상수령을 가장한 한해 2600만달러의 연봉값을 해내며(?) 홈런 하나당 650만달러의 귀한 가치를 자랑했다. 애런저지도 함께 언급하고싶었는데 똑같은 문제점 내용으로 비슷한 래퍼토리 형식의 지적이 나올까봐 생각을 관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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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올스타 출신 공격형포수였던 게리 산체스였지만 이제는 한국 양키팬들 사이에선 산종덕으로 전락했다.

49경기 타율0.147 10홈런 24타점 WAR:-0.3을 기록하며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대환장파티를 선보였다.

페드로 세베리노,마이크 주니노와 함께 포일 공동 1위를 기록하는것을 시작으로 원래부터도 좋은 프레이밍 수치를 기록하지 못했던 2019시즌 -6.8에 이어 2020시즌도 -0.8의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했으며 포수로 300이닝 이상을 넘게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AL에서 가장많은 포수실책 5개까지 보유하고 말았다. 팀에서의 신뢰도를 완전히 잃어버린채 논텐더 방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운좋게 잔류에 성공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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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이였던 시애틀로 복귀한 제임스 팩스턴,토미존 이후 FA가 된 후에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한 토미 케인리,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떡락한 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아담 오타비노,고국으로 복귀한 다나카까지 오프시즌에 팀을 떠난 주요 투수들만 최소 4명이나 해당된다. 남아있는 투수진을 어떻게 구성할지가 올시즌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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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사이영 출신인 코리 클루버가 뉴욕 양키스의 선발진에 새로 들어오게 되었다. 지난 2년간 부상에 시달렸지만 예상밖의 영입전쟁으로 1년 1100만달러의 연봉을 수령하게 됐으며 재활 및 회복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몸상태에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고 충분히 반등을 기대해볼만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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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선발진에 대한 구상을 그려보자면 게릿 콜과 클루버를 필두로 하는 상위 1~2선발진과 토미존 수술이후 올시즌 복귀가 유력해진 루이스 세베리노,5선발 자원으로 출발해 이제는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있는 조던 몽고메리,가정폭력 징계 이후 올시즌 마찬가지로 복귀가 유력한 도밍고 헤르만까지 기회를 많이 창출받은 거액의 선발진들을 제외하고 성장성이 돋보이는 나머지 선수들에 따라서 상위권 여부가 결정될것이다.


2019시즌 통한의 끝내기홈런을 맞고 1류의 웃음을 지었던 채프먼의 모습은 사인훔치기 의혹에 대한 반신반의했던 반응이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의 밑천이 드러난 민망한 웃음이였다. 시즌도중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몸상태에 대한 걱정이 앞섰던 채프먼은 그러나 복귀 이후 변함없는 100마일 공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걱정을 감탄으로 바꿔놓았었다. 그러나 2020시즌 ALDS 5차전 1:1 동점 상황에서 마이크 브로소에게 결승 솔로홈런을 내주며 또다시 포스트시즌 탈락의 주범으로 변하고말았다. 중요한 경기에서 불안한 커멘드가 점점 드러나고있는 채프먼이기에 내년까지 남아있는 계약기간동안 과연 달라진모습을 보여줄수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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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템파베이 레이스


2020시즌

40승 20패 동부지구 1위

월드시리즈 준우승

팀타율 : 0.238 (전체 21위)

팀방어율 : 3.56 (전체 3위)

DRS : +24 (전체 5위)

UZR : 14.8 (전체 3위)


투수들의 기피 성향을 보이는 아메리칸 동부지구에 위치해있으면서도 불펜과 수비도움의 조합으로 지구내에서는 스몰마켓팀의 한계를 월등히 뛰어넘고 가장 밸런스가 잘잡힌 팀이다. 2020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 성공한 팀으로는 팀 페이롤이 가장 밑에있으며 현대야구에서 새로운 투수운영 시스템인 오프너의 시초와 성공적인 혁명을 자랑했던 팀이기도 하다. 지난시즌 다저스에 밀려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긴 했었지만 스몰마켓 팀으로도 충분히 자생력과 상위권 경쟁이 가능하다는것을 매우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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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스넬찰리모튼이 선발진에서 빠지고 크리스 아처가 템파베이로 복귀했다. 이미 이전에 2018시즌 피츠버그와의 트레이드가 진행되면서 오스틴 메도우스타일러 글래스나우를 템파베이로 보내며 뜻하지않게 친정팀에게 큰 선물을 보내주었던 아처가 이제는 친정팀으로 복귀하면서 피츠버그의 트레이드는 역대 최악의 딜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1년 650만달러의 계약으로 팀 입장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선발투수 하나를 잡아오며 남는 장사로 행복한 고민을 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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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힐마이클 와카라는 새로운 선발진이 합류했다. 나이가 40세에 가까워지고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템파베이에 합류하길 희망했던 리치힐을 더불어 피홈런 머신이 되버린 슬럼프를 극복하고 새로이 자리를잡고싶었던 와카가 올시즌 템파베이 3~4선발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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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의 유산중 하나였던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이제는 팀에서 주축선발로 우뚝서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피츠버그시절 연평균 패스트볼 구속이 93마일~95마일을 기록했던 글래스나우는 템파베이 이적후 2020시즌 평균 97마일까지 상승했으며 최고구속으로 101마일까지 나오면서 구종가치 부문에서도 인상적인 커멘드를 보이고있는 편이다. 포스트시즌에서 9개의 피홈런을 맞으며 PS최다 피홈런 기록을 세우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지만 203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패스트볼 및 체인지업과 커브를 조합해서 던지는 세컨 피칭을 생각하면 앞으로의 성장성이 더 눈에 보이는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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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템파베이 불펜진 평균자책점은 3.37로 AL에서 1위 2.72오클랜드 다음으로 좋은 불펜진을 자랑하고 있었다. 비록 올시즌 호세 알바라도 애런 루프가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이를 제외하고도 2020시즌

27경기 ERA:2.70 6승 3패 7홀드에 빛나는 피트 페어뱅크스

22경기 ERA:1.66 3승 4세이브 5홀드를 자랑하는 디에고 카스티요가 남아있으며

19경기 ERA:0.55 2승 1패 6세이브 노블론의 안정감 있는 마무리를 보이는 닉 앤더슨이 핵심 불펜으로 변함없이 활약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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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수상 3번에 빛나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가 템파베이 수비진의 핵심이다. 통산 평균타율이 0.248일 정도로 공격력 부분에서 약간 취약점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점을 감안하고도 수비에서의 가치가 확실하기 때문에 팀에서도 타자로는 유일하게 연봉 1000만달러를 넘기며 가치를 입증받았다. 2020시즌 중견수들 중에서 가장높은 DRS런세이브 수치(+10)UZR(7.7)을 기록하면서 템파베이 외야를 변함없이 챙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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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파베이에서 키어마이어 다음으로 높은 연봉으로 최대 700만달러를 자랑하는 쓰쓰고 요시토모이다.

그의 2020시즌 타출장 0.197/0.314/0.395 8홈런 24타점의 가치는 홈런 하나당 최대 87.5만달러의 귀중한 가치(?)를 보이고있으며 2020시즌 150타석 이상을 소화한 타자중에서 14번째로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있다.

(1위는 0.147에 빛나는 게리 산체스다.)

직구 대처능력에서 물음표를 띄며 올시즌 반등의 여지가 없어보이는 쓰쓰고는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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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겸장으로 남들부럽지않은 키스톤 콤비를 자랑하는 브랜든 라우윌리 아다메스다.

두 선수 모두 20대 중반의 나이로 젊은피를 자랑하는 쌩쌩한 파란불이며 양 선수 합작으로 22홈런 60타점을 자랑하는 공격력을 보여주고있다. 매년 두자릿수 홈런과 8할대의 OPS를 기대할수있는 윌리 아다메스를 더불어 브랜든 라우의 2020시즌 wRC+150의 수치는 DJ르메이휴에 이은 메이저리그 2루수 전체 2위의 기록을 자랑하며 2루수라는 조건을 제외해도 전체 20위권에 들어가는 성적이다. 젊은피의 키스톤 콤비가 앞으로의 성장에서 어떤 반응과 영향력을 가져올지 기대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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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조정 문제로 이번 오프시즌에 팀과 가장 얼굴을 많이 붉힌 최지만*이였다. 한때 스위치 타자로 전향하면서까지 좌완에 대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싶었던 최지만이였지만 결국 리그 평균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좌상바 기질을 그렇게 크게 떨쳐내기에는 불가능했었다.

2020시즌 우완을 상대로 0.248의 타율을 보였던 최지만은 좌완을 상대로는 0.118까지 타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비에 대한 기여도를 둘째치고 극도의 좌상바 타입에 대한 극복을 어떻게 해낼 수 있을지가 의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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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스턴 레드삭스


2020시즌

24승 36패 동부지구 5위

팀타율 : 0.265 (전체 3위)

팀방어율 : 5.58 (전체 28위)
DRS : -2 (전체 20위)

UZR : -2.5 (전체 16위)


참으로 아이러니한 팀이다. 무키 베츠와 데이빗 프라이스를 보내고도 굵직한 페이를 받는 나머지 선수들에 의해서 여전히 팀 페이롤쪽에서는 2월21일 기준 7위에 올라와있는 수준이다. 그동안에 봐왔던 하위권 팀들중에선 전력보강 여부에 따라 경쟁력이 급격하게 올라갈 전망이며 한때 김하성을 영입하는데 검토하기도 했었던 팀으로 순위경쟁에 있어서는 강과 약의 중간선에 올라와있는 수문장의 이미지로 다가오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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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쪽에서 팀내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있는 잰더 보가츠J.D 마르티네즈다.

보스턴과 6년 1억2000만달러 계약이 남아있는 보가츠는 팬그래프 승리기여도 1.9의 수치를 기록하며 AL유격수중 2위를 기록하는 수준의 활약을 여전히 보여주고있는 중이고 제이디는 행크애런 타격상 출신답지 못하게

2020시즌 타출장 0.213/0,291/0.389 7홈런 27타점 bWAR:0.6을 찍어내며 아직 올시즌 포함 2년의 게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로 다가오는 올시즌 반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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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으로 트레이드로 데려와 써먹었던 알렉스 버두고는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2020시즌 타출장 0.308/0,367/0.478 6홈런 15타점 bWAR:2.2를 찍어냄과 동시에 많은 수비이닝은 아니였지만 167이닝의 외야수비를 하면서 DRS런세이브 +8의 성적을 찍어내며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만큼 만족스러운 외야 수비능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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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거취가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이다. FA로 나온 이후 뉴욕 메츠행이 그나마 유력해보였던 브래들리는 메츠의 외야수가 많이 포진된 상황에서 계약소식이 들리지 않는 현재 사실상 협상의 전전이 없는 상태이며 앤드류 베닌텐디까지 빠진 보스턴 외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외야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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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바스케스는 리그에서 가장 밸런스잡힌 포수로 꼽히고 있다.

2020시즌 리그 전체 프레이밍수치 4.7로 1위의 위엄을 보이는 바스케스는 리그에서 마틴 말도나도 다음으로 가장 많은 포수 수비이닝(356이닝)을 소화했다. 타격에 물음표가 생겼던 예전의 모습도 요즘은 정말 봐줄만한 모습으로 환골탈태했다. 47경기 타출장 0.283/0.344/0.457 7홈런 23타점 bWAR:0.9의 2020시즌 성적은 단축시즌의 여파로 많은 포수들이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가운데 규정타석을 소화한 메이저리그 포수중 두번째로 높은 타율을 자랑하며 앞으로도 보스턴 안방을 안정적으로 책임질 모습으로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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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전반기까지도 출전이 불투명한 크리스 세일이다.

보스턴과 2024년까지 5년 1억4500만달러 계약이 남아있는 세일은 이로써 토미존 수술로 날려먹은 2020시즌을 통틀어 올시즌의 절반정도를 또 날려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일을 제외한 나머지 선발진의 가능성을 찿아본다한들 게릿 리차즈와 네이선 에오발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등이 전부이며 선발진의 경쟁에서 비교적 우위를 점하기가 힘들어보이는 올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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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토론토 블루제이스


2020시즌

32승 28패 동부지구 3위

팀타율 : 0.255 (전체 12위)

팀방어율 : 4.60 (전체 17위)
DRS : -39 (전체 29위)

UZR : -6.9 (전체 20위)


수비진들의 연이은 똥으로 넓적한 싱크홀을 맛보았던 토론토가 관심왕으로 끝날줄 알았던 오프시즌 성공적인 영입을 통해 공수에서 쏠쏠하게 이득을 챙기는 보강을 하였다. 류현진의 경기를 주로 시청하는 팬들의 입장에선 올시즌은 좀더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운이 좋을 경우에는 와일드카드 경쟁까지도 충분히 노려볼만한 전력으로 평가받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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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양면으로 정말 귀중한 자원들이 들어왔다.

FA로 영입한 휴스턴의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오클랜드의 유격수 마커스 시미언이다.

스프링어는 테이블세터 외야로써 연평균 25개의 홈런토탈 런세이브 +14에 달하는 준수한 공수 만능의 선수이고 마커스 시미언은 2019시즌 유격수로 타출장 0.285/0,369/0.522 187안타 33홈런 92타점 WAR:8.9를 기록하며 리그 MVP 3위에 올라온 적이 있을정도로 공격력에서 일시적이였지만 포텐을 터트린적이 있었다. 2020시즌 타율0.223 7홈런 23타점 WAR:0.5로 한풀 꺾이긴했지만 반등의 가능성을 엿보고 토론토가 1년 1800만달러에 잡아냈다. 테오스카 헤르난데스,구리엘 주니어와 더불어 타선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라는 스프링어와 내야 수비에서 많은 경험과 조언을 요구하는 시미언의 팀과의 조화를 기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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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까지 보강에 성공했다.

켄 자일스의 팔꿈치 문제에 의문점을 품고 결국 시애틀로 떠나보내고 난 후에 사실상 토론토의 마무리로 확실시 되고있는 전망이다. 2019시즌 60경기 ERA:1.19 5패 41세이브 3블론으로 구원투수상이 확실시되었지만 아쉽게 조시 헤이더에게 밀렸던 예이츠는 2020시즌 6경기 12.46의 성적을 뒤로한채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플리터에 가능성을 두고 영입한 토론토의 노림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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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슌이 결국 토론토에서 방출됐다.

2020시즌 17경기 ERA:8.06 2승 4패를 기록하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지 못하는 굴욕을 겪은 뒤 일본 언론피셜로 구단 역대 최악의 영입선수 6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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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언 영입으로 인한 내부 선수들의 포지션 조정도 어느정도 예상된다.

지난해 류현진 등판경기에서 유격수로 눈에익은 실책능력들을 보였지만 팀내에선 그나마 평균적인 수비능력을 보이는 보비솃을 포함해 내&외야를 전전하는 캐번 비지오가 남아있는 2&3루 포지션을 두고 위치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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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 대한 포지션 확답이 아직까지도 안나온다.

평균 이하의 3루 수비력과 기대 이하의 공격력을 보이며 아버지의 피를 덜 이어받았다는 평가를 받은 블게주는 2019시즌 3루에서 DRS:-4와 UZR:-9.4의 자동문을 선보여 3루수비로 뒷목을 잡게했고 결국 2020시즌 포지션을 1루로 돌려야하는 방침이 나오고말았다.(그러고도 1루에서 런세이브 -4가 나왔다. UZR이 -1.8로 상향조정(?)된 것은 고무적이다.) 이를 이유로 3루수 트래비스 쇼를 밀워키에서 데려왔었지만 타율0.238 6홈런 17타점의 성적을 보이며 결국 논텐더 방출시킨 마당에 남아있는 선수를 생각해 로우디 텔레즈가 1루로 들어간다면 블게주를 또다시 3루로 봐야하는 대참사를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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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무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류현진은 2020시즌에도 보여주었다. 타자친화적 AL동부에 위치하면서 적지않게 두드려 맞을거라 예상됐던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섭섭치않게 두드려맞았다.

12경기 ERA:2.69 5승 2패 67이닝 WAR:2.5를 기록하며 AL 사이영 3위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로나 사태로 캐나다 연방의 외국인 입국규제로 인해 홈구장인 로저스센터를 이용하지 못했는데 만약 다시 로저스센터를 사용하는 날이 온다면 홈런팩터 1위를 기록했었던 구장인만큼 그곳에서 류현진은 제대로 된 시험무대를 밟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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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볼티모어 오리올스

2020시즌

25승 35패 동부지구 4위

팀타율 : 0.258 (전체 7위)

팀방어율 : 4.51 (전체 16위)

DRS : -1 (전체 18위)

UZR : -5.6 (전체 18위)


한때는 김현수와 함께 포스트시즌도 진출했던 팀으로 기억되고있지만 이제는 캔자스시티,디트로이트 등의 팀들과 함께 지구전체꼴찌 예상팀으로 뽑히고 있다. 크리스 데이비스의 악몽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 볼티모어는 환각이 보였는지 이제는 철지난 짬통을 뒤지기 시작했고 그와중에 의외로 적지않은 소득을 얻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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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에르난데스와 맷 하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두 선수 모두 마이너계약으로 데려오긴 했지만 메이저리그 진입시 추가 계약금을 지불하는 스플릿 계약을 체결해냈고 두 선수에게 반등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볼티모어 선발의 축을 담당하기를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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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이글레시아스와의 동행이 아쉽게 무산되고 말았다.

2020시즌 39경기 타율0.373 53안타 3홈런 24타점으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던 것이 컸으며 결국 트레이드로 LA 에인절스로 건너가고 말았다. 이로 받아온 대가는 우완투수 개럿 스탈링스와 진 핀토를 얻어왔다.


image.png 오프시즌 미리보는 메이저리그 분석 :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프레디 갈비스*가 결국 이를 대신해 유격수 자리에 들어왔다.

갈비스는 9시즌동안 연평균 타출장 0.247/0.291/0,385에 그치고있지만 유격수 자리에서 토탈 UZR:15.0을 기록하는 수준급 유격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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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암울한 계약을 체결하고 후회해봤자 이미 늦은 상황이였다. 7년 1억6000만달러 규모 연장계약 이후

2016시즌 38홈런 84타점 219삼진

2017시즌 26홈런 61타점 195삼진

2018시즌 16홈런 49타점 192삼진

2019시즌 12홈런 36타점 139삼진

연간 스탯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기록하며 시동을 거는가싶더니

19시즌에는 56타석 연속 무안타의 빛나는 대기록을 작성하는가 하면 단축시즌인 2020시즌 16경기 타율0.115 홈런0개 1타점을 기록하며 1700만달러짜리 타점을 생산해내는데 성공한다.

디퍼계약 조항으로 인해 추가로 데이비스에게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 350만달러,2033년부터 2037년까지 연 140만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볼티모어는 향후 20년가까이는 골수까지 빨아먹히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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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앤서니 산타데르의 성장성에 희망을 두고 볼티모어는 생명줄을 부여잡은 채 버티고있다. 룰5드래프트로 건져내 바다 속 진주를 찿아낸 볼티모어는 산타데르의 2019시즌 93경기 타율0.261 20홈런 59타점,2020시즌 타율0.261 11홈런 32타점을 기록을 통해 가능성을 엿보았고 전성기 시절의 마이크 브랜틀리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주루 및 수비에서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기에 향후 지도를 어떻게 받는지 여부에 따라서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더더욱 적용될 것이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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