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6 00:44

(The Athletic 번역) 듀란트, 하든과 카이리 : NBA 스카우트들이 이야기하는 브루클린 넷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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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_230234.png (The Athletic 번역) 듀란트, 하든과 카이리 : NBA 스카우트들이 이야기하는 브루클린 넷츠

브루클린은 우승 아니면 실패잖아, 맞지?


세상 그 어느 팀도 팀의 미래를 담보로 3명의 미래 명예의 전당급 선수를 모으고 우승 이하의 결과에 만족하는 팀은 없을 것이다. 이것이 넷츠가 1월 13일 제임스 하든을 위한 블록버스터 딜을 했을 때 감수한 것이다. 그들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과 함께 리그를 지배할 세 번째 엘리트 선수를 영입하는 댓가로 4개의 1라운드픽(휴스턴으로 간)과 3명의 중요한 롤플레이어들(재럿 알렌과 타우리안 프린스는 클리블랜드로, 캐리스 르버트는 인디애나로 갔다)과 작별을 고했다.


하지만 10경기가 지난 후, 토요일 밤에 동부 컨퍼런스 정상을 향한 결전을 하기 직전인 지금까지, 네스의 부진한 수비는 이런걸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로 처참했다. 물론, 이 모든건 역사적인 맥락에서 봐야 한다.


아래 설명된 바와 같이, 지난 24년동안 리그 11위 이하의 수비를 갖고 우승한 팀은 단 하나(2004-05 레이커스의 22위) 뿐이다. 24개 팀중 16개 팀이 상위 5개 팀에 속했다.

image.png (The Athletic 번역) 듀란트, 하든과 카이리 : NBA 스카우트들이 이야기하는 브루클린 넷츠

하지만, 금요일까지의 넷츠의 수비를 평가하자면, 옛 워싱턴 제너럴스의 똥꾸멍에서 나온 것 같은 수비를 보였다(만약에 모른다면, 한번 들여다보라. 상상 이상의 것을 볼 것이다. https://www.sbnation.com/2015/8/14/9152971/washington-generals-harlem-globetrotters-losing-all-the-time)


 하든이 1월 16일, 브루클린에서 첫 경기를 치른 이후, 넷츠의 수비 레이팅 118.2는 그 기간 리그 28위를 기록했다.(그 기간동안 그들은 7승 3패를 했다) 하든을 영입하기 전에는, 그들은 리그 수비 레이팅 13위를 기록했었다.


 그들은 하든을 영입한 이후 꽤나 큰 격차로 스틸 리그 최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경기당 5.6개, 29위인 댈러스는 6.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디펜스가 적극적인 디펜스는 아니다.(뭐 최소한 아직까지는 말이다)


 그들은 세컨 찬스 점수 허용에서 24위(14.5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 로스터의 사이즈 부족과 큰 관련이 있다.(디안드레 조던과 땅꼬마들...)


 밝은 면을 보자면, 그들은 상대 속공 점수 허용에서 4위(경기당 10.3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주로 브루클린의 엄청난 오펜스와 그 덕분에 속공을 많이 허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격은 할렘 글로브트로터를 보는 것 같다. 그리고 누가 희생을 해서 이 조합을 유지시킬 것이냐는 데에 엄청난 회의감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 부분에서는 그들의 새로운 메인 볼핸들러인 제임스 하든이 정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하든의 브루클린 데뷔 이후 그들의 오펜시브 레이팅은 리그 최고(121.0)다. 이는 밀워키(119.9)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며, 영입 전 5위(114.1)에서 상당히 올라간 수치이다.


 백투백 득점왕 시즌을 보낸 하든은 브루클린 이적 이후 필드골 시도가 급감했고(3시즌동안 경기당 22.3회를 시도했지만, 넷츠에서는 15.4회만 시도하고 있다) 그의 플레이메이킹은 정점을 찍고 있다. (9경기동안 리그 최고인 1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슛팅 기회가 적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기당 24.1점을 기록하고 있다. (8.2리바운드는 덤이다)


 하든을 지지대로 활용해, 넷츠의 스타들은 50-40-90 시즌을 보내고 있다. 듀란트는 32.3점(야투율 52.9%, 3점슛 44.2%, 자유투 90.2%), 필드골 시도 21.3회, 7.9리바운드와 4.5어시스트를 평균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어빙은 29.4점(야투율 56.2%, 3점슛 47.6%, 자유투 91.7%), 필드골 시도 20.3회, 4.4리바운드와 5.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조 해리스는 원래 위험한 슛터였지만, 그는 세 명의 스타들로 인해 생긴 공간을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다. 해리스는 하든의 영입 이후 3점슛을 평균 8.2회 시도하며 47.6%를 성공시키면서 평균 15.5득점을 올리고 있다. 이는 하든 이전의 수치보다 약간이나마 올라간 수준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이들의 오펜스는 정말로 무서울거다. 왜냐하면 넷츠의 공격은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더 무서워지기 때문이다. 하든의 영입 이전에도 넷츠는 리그 최고의 4쿼터 공격력(경기당 29.3점)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가 영입된 이후에는 확연히 높아진 수치를 기록했다.(33.2점, 샌안토니오는 그 기간동안 2위를 차지하며 29.5점을 올리고 있다)


이제 숫자는 충분히 본 것 같다. 이제 뉘앙스를 알아보자.


이 복잡한 넷츠를 둘러싼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난 실제 농구 전문가 3명을 전화로 섭외했다. 두 명의 서부 컨퍼런스 스카우트와 한 명의 동부 컨퍼런스 스카우트다. 그들에게 건넨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화요일에 클리퍼스를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건 앞으로의 넷츠의 미래에 대한 청신호였나요?

그들이 최상위 팀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의 디펜스는 어느 정도인가요?

넷츠 GM 션 막스는 로스터를 완성한건가요? 아니라면 앞으로 어떤 움직임들이 있을까요?

1년차 스티브 내쉬 감독은 괜찮게 하고 있나요? 그리고 그의 7 Seconds or Less의 전도사였던 전 휴스턴 로켓츠 감독 마이크 댄토니가 수석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는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아래의 분석은 세 가지 전화통화를 결합한 기록이다. 그런데 일단 고백 하나 하고 시작하겠다 : 정말로 코로나 때문에 이런 대화를 얼굴을 맞대고 할 수 없는게 너무나도 아쉽다. 코로나가 아닌 시대에는 이런 사람들이 NBA 애널리스트들이 농구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농구계에 오래 몸담아 왔으며 리그의 모든 팀은 물론, 모든 사람들의 안팎을 모두 꿰고 있는 인물들이다.


이제 넷츠에 대한 대화를 시작해보자.



(슈퍼팀에 대한) 거시적인 판단

서부 스카우트 1

그들은 매우 희안한 슈퍼팀입니다. 선수 세 명이 모두 아이솔레이션과 퍼리미터 게임 기반으로 본인의 농구를 하는 선수들이에요. 르브론/웨이드/보쉬(마이애미), 르브론/러브/어빙(클리블랜드), 가넷/피어스/알렌(보스턴), 던컨/지노빌리/파커(샌안토니오)를 다 둘러봐도 커리/탐슨/듀란트(골든스테이트)만이 이들과 약간이라도 유사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클레이 탐슨과 스테판 커리가 잘 했던건, 그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디펜스를 완전 눌러버려서 포스트를 페네트레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는 거에요. 그리고 공을 안으로 던지면 디펜스는 이미 눌러져버린 상태입니다. 이제, 디펜스를 스플릿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지금 넷츠 선수들은 그런걸 즐기는 선수들은 아니에요. 그게 제 초기 견해였습니다.


디펜스

동부 스카우트

수비에서 그렇게 끔찍하면서 이길 수 있을까요? 그들을 보면, 수비에서 도움이 안되는 선수가 두 명(하든과 어빙) 있죠.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을 보면, 조던이 옜날 왕년의 조던은 아니지만 아직도 약간의 수비적 가치는 있습니다. 조 해리스는 정말로 좋게 말해줘야 양호한 수준이죠. TLC가 리그에 있는 이유는 그의 디펜스 때문입니다. 브루스 브라운은 아예 수비 스페셜리스트죠. 제프 그린도 본인 몫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로스터를 보면 수비를 할 줄 아는 선수들이 꽤나 있어요. 그 두 선수들이 조금만 힘을 내주면, 리그에서 최악의 수비 지표를 기록하지는 않을겁니다.


서부 스카우트 2

그들은 정말 작아요. 조던은 많이 뛰지 않죠.(경기당 20.3분) 그리고 그가 없으면 완전 스몰라인업입니다. 그래서 수비리바운드가 좀 우려되는 부분이죠. 하든은 큰 선수들을 수비할 수 있습니다. 그걸 증명해왔어요. 스탯상으로, 그는 지난 4~5년동안 가드 중 리그 최고 수준의 포스트 디펜더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론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특히 리바운드요. 전 그들이 빅맨을 바이아웃이나 트레이드를 통해서 데려올 거라고 봐요. 만에 하나(클리블랜드 비트라이터들에 의하면 $28.7M의 계약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그의 바이아웃을 논하는거 자체가 멍청하다고 합니다.) 바이아웃이 된다면 안드레 드러먼드가 거기로 가도 놀라지는 않을 겁니다.


드러먼드도 썩 좋은 수비수는 아니지만 넷츠가 필요한 사이즈를 줄 수 있어요. 케빈은 항상 꽤 좋은 수비수일 겁니다. 카이리 어빙은 흉측한 수준이죠. 제임스 하든은 집중할 때는 좋은 수비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이적한 후에는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수비는 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빈다. 공격은 어떻게 하든 잘 풀릴거에요. 하지만 정말로 제대로 된 수비를 갖출 수만 있다면, 충분히 챔피언십을 노려볼 수 있어요.


서부 스카우트 1

전 하든이 본인이 관심을 갖고 수비할 때는 정말로 좋은 수비수라고 생각해요. 제임스 하든은 본인이 공략받고 있다고 느낄 때 가장 잘하는 선수입니다. 그를 표적으로 삼고, 그에게 무안을 주려는 식의 공격을 할 떄, 그는 소매를 걷어올리고 제대로 된 수비를 보입니다. 그가 백사이드에서 헬프 디펜스를 해야 하는 상황일 떄는 뭐 멀뚱멀뚱 서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클리퍼스전을 보면, 카와이를 통해 그를 공략하려고 했는데, 이게 잘 안됐어요. 그는 황소같이 강하며 손이 빠르고, 언제 파울을 해야 하는지 이해합니다. 그는 쉽게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선수가 아니에요.


동부 스카우트

그들은 충분히 수비할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수비에서 더 열씸히 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디펜시브 레이팅은 올라갈거에요. 클리블랜드의 저베일 맥기를 트레이드해오는건 좋은 딜일 것 같아요. 그는 최소한 지금의 디안드레 조던보다는 수비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그들이라면, 그를 영입하려 할 것 같아요.


제임스 하든 요소

서부 스카우트 1

그들은 하든이 포인트가드를 서고, 카이리가 슈팅가드, 그리고 그들 중의 최고인 케빈이 4번을 볼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든은 이 조합의 핵심입니다. 그는 모든걸 조금씩 할 수 있고, 게임의 클로저가 될 수도 있죠. 근데 전 사람들이 하든이 얼마나 좋은 패서이고, 퍼실리테이터인지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 하든에게 보지 못했던 건 로빙 패스를 활용한 공격패턴이었습니다. 근데 그와 디안드레가 같이 뛰는건 매우 익숙한걸 다시 보는 것 같아요. 그는 예전에 그가 많이 쏘던 플로터를 이제 더 많이 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원래 할 줄 알았던 스킬인데, 이걸 지금 다시 쓰는건 정말 천재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어요. 멀티-드리블 아이솔레이션은 덜 하고 공격을 골밑을 더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는 스텝백 점퍼를 쏘기도 하겠지만, 휴스턴 때보다는 훨씬 많은 픽앤롤을 하고 있어요. 그는 조 해리스와 케빈 듀란트를 살려주기 위해서 퍼실리테이팅 롤을 맡고 있습니다. 전 잘 해낼 것 같아요.


동부 스카우트

그들은 공을 필요로 하는 선수가 두 명이나 있지만,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은 득점하고 있고, 이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케미스트리와는 별개로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겁니다.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 했고, 하든이 희생을 했으며, 야투 시도를 확 줄였습니다. 이건 그들에게 매우, 매우 긍정적인 신호에요. 이 조합이 처음 만들어졌을 떄, 이 부분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항상 슛을 쏘고 싶어하는 선수 세 명이 있는 팀은 제대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그의 플레이메이킹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맥기, JJ 레딕을 데려오면요? 특히 드러먼드를 데려올 수 있다면 그들은 우승권 팀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파이널에는 갈거에요.

GettyImages-1230937766-2048x1365.jpg (The Athletic 번역) 듀란트, 하든과 카이리 : NBA 스카우트들이 이야기하는 브루클린 넷츠

클리퍼스전

서부 스카우트 1

클리퍼스전은, 그들이 정말로 신경쓰고 농구하면 어떤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약간 보여준 것 같아요.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그들은 신경을 쓰고, 집중을 할겁니다. 전 하든의 사이즈에 관계없이 그가 NBA에서 최고의 포스트업 수비수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사이즈 문제가 사람들이 난리치는 만큼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가 클리퍼스 상대로 카와이, 이바카, 심지어 주바치를 상대로도 잘 버텨내는 장면들을 봤잖아요. 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합니다. 듀란트는 워리어스에게 그가 얼마나 좋은 수비수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줬죠. 저는 아직 카이리가 효과적인 수비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그에게는 부족한 부분이죠. 그런데 뭐 좋은 수비수들 옆에 있다보면 좀 나아지지 않겠어요? 전 그들이 실제로 보여지는 것보다는 더 좋은 수비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부 스카우트 2

클리퍼스전 전까지는 그들의 수비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정말 역대급으로 안좋았습니다. 워싱턴 경기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확실히 수비에 더 집중력을 쏟기로 결정했습니다. 120점을 내주는건 여전히 좋은 수치는 아니죠. 하지만 그들은 대인수비에 집중했으며, 조금 더 본인의 수비에 자부심을 갖고 폴 조지의 농구를 방해했습니다. 카와이는 로봇같죠. 그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들 중 처음으로 그가 공격할 때 노력하는걸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수비는 그들의 지상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부 스카우트 1

클리퍼스의 루 윌리엄스는 수비 문제때문에 경기 막판에 뛰지 못했죠. 대부분의 팀들의 그 두 번째나 세 번째 공격 일변도 선수들이 경기 막판에 어마무시한 화력을 뿜어내는 그들을 상대로 플레이타임을 받을 수 있을까요? 코트에 이 셋 중 하나를 막을 수 있는 선수들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경기의 마지막 5분동안은 수비 전술상 스위치를 많이 하지 않는 팀들도 스위치를 하기 시작해요. 클리퍼스에선, 이 셋을 막는 선수들이 폴 조지, 카와이와 바툼이었죠. 경기를 보면, 그들은 매번 바툼을 공략했습니다. 바툼이 수비하는 선수가 공을 받았어요. 그들 상대로 그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넷츠가 더 잘한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클리퍼스에서 두 명의 엘리트 선수들을 봤고, 넷츠에서는 세 명을 봤어요. 만약 저 셋이 저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날이면, 클리퍼스의 빅-투보다 그들을 더 잘 상대할 수 있는 조합이 리그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코칭

서부 스카우트 1

저는 댄토니와 스티브 내쉬의 임팩트가 팀 전역에 있다고 생각해요. 공격적으론, 그들이 어떻게 팀에 영향을 주는지 확 티가 나죠. 근데 팀적으로는 그들은 작년 댄토니의 로켓츠와 상당히 유사해보입니다. 그들은 수비에서 온-오프볼 상황 모두 스위치하죠. 그들은 포인트-스위치도 자주 합니다. 저는 오펜스와 디펜스 모두에서 댄토니 시스템의 강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서부 스카우트 2

스티브 내쉬는 정말 멍청한 코칭 무브를 몇번 했어요. 워싱턴 게임에서 파울을 하지 않은 것(브래들리 빌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3점을 꽂아넣기 전에)과 비슷한 것들 말이에요. 전 그가 경기를 통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리퍼스 상대로는 비슷한 상황에서 두 번이나 파울을 했죠. 그리고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근데 전 그 상황에서 그의 코칭 철학의 약간의 변화를 본 것 같습니다. 마이크 댄토니와 함께라면 항상 오펜스-퍼스트 팀이 될거에요. 그 정체성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겁니다. 스티브 내쉬 또한 선수 시절 공격일변도의 선수였어요. 그게 항상 그들의 초점이 될겁니다. 그는 어리고, 아마 실수를 할거에요. 하지만 그의 코칭은 괜찮을 거라고 봐요. 전 그의 태도를 좋아하지만, 수비 측면에선 좀 그들만의 제대로 된 정체성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봐요.


한 스카우트의 평결

서부 스카우트 1

저는 오펜스는 이대로 갈거라고 생각하고, 디펜스는 여기서 나아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말하자면, 그건 승리를 위한 좋은 재료에요. 그리고 만약 돈을 걸자고 하면, 그들이 플레이오프에서 리그 최악의 수비팀이 되지 않을거란건 모두가 다 압니다.


그들은 저를 무섭게 해요. 그들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팀들을 보면, 가령 벅스, 셀틱스, 식서스 말이에요. 모두 다 필요할 때 득점을 해낼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죠. 하지만 그들이 듀란트, 하든, 어빙에게 얻어맞는 것보다 더 많이 때릴 수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그들이 꽤 대단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38]짜냥차냥 2021.02.06 00:48
    벼룩 반지주고 다시 시작하자
  • [레벨:22]세젤청 2021.02.06 00:49
    랄한번이겨봐라
  • [레벨:15]kkkzzznn 2021.02.06 00:52
    하든 팬이지만 수비 안되는데 토너먼트 우승이 가능할까
  • [레벨:22]3n 2021.02.06 00:54
    우선 팀 야투율이 높았던 팀은 항상 우승 문턱을 두드리긴함. 이번 브루클린도 결국 두드릴만한 잠재력을 가진 팀이긴한데
    문제는 수비를 어떻게 하느냐임. 그러면 어디서 수비공백이 가장 크게 느껴지나?

    클리퍼스의 경우 포워드에서 강력한 힘이 나오다 보니, 브뤀이 어찌 할 수 있었는데, 클블,워싱턴 처럼
    센터와 가드진에서 골밑을 엉망진창 만드는 경기가 나오면 브뤀이 매우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줌.

    수비가 약점이지만, 괜찮은 1,5번 수비수를 구한다면 약점을 쉽게 매꿀 것 같은 느낌이 들음.
  • [레벨:8]리버풀빠2 2021.02.06 01:46
    번역ㅊㅊ
  • [레벨:26]타그락타그락 2021.02.06 03:27
    진짜 왜 하필 디조던이었을까...
  • [레벨:24]최순실 2021.02.06 07:47
    타그락타그락 우린 칭구칭긔
  • [레벨:22]제이슨타툼 2021.02.06 04:25
    보강잘하면 파이널가능
  • [레벨:3]엉클드류빙 2021.02.06 07:02
    맥기 영입하면 파이널 가능
  • [레벨:24]캡제 2021.02.10 20:23
    번역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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