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담원편
서클좆망겜을 극복하는 담원을 보자
대회는 PWS W1 D2 M9
담원이 어딜 체크하고있나 표시를 초록색으로 표시하겠음
페이즈1
서클 중간에 물 / 쟈키 위에 어느정도의 물 껴있는 모습의 돌산 서클
노란색은 이미 젠지에게 선점,
분홍색은 이미 GEX에게 선점,
주황색은 이미 VLG에게 선점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좋은자리는 전방위 시야 다 체크가능한 돌산
담원 이동 중 젠지가 GEX 1명을 잡았다는 킬로그
이미 젠지는 돌산에 올라가있을 확률이 매우 높고, 첫번째 사진에 표시한 분홍색 집들은 아직 스플릿하고 있거나 어처피 GEX일테니까 4:3이기에 성장이 몸체크 후 나머지를 다 불러서 박아서 GEX를 밀어낸다
쫓아낸 후, 가장 잘 보이는 3판에 성장을 보내 초록색 선을 더 정밀히 확인한다.
이유는 위에가 물이기때문에 극단적으로 남쪽으로 튀면 3판이 주요위치가 될테고,
남서쪽으로 튄다면 GEX가 갓카에 몇명있나 확인하고 꼬라박기 쌉가능
다음서클을 보자
극단적으로 북동쪽으로 튀어버렸다
담원위치에서는 본인 기준 동쪽과 북동쪽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은 포친키1능선밖에 없고,
거기에 내려서 한땀 한땀 시야따면 한세월걸린다.
그리고 페이즈4는 물이 빠지기때문에 위일지 아래일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담원의 운영이 ㅆㅆㅌㅊ다
담원입장에서 말하면 분홍색은 GEX 또는 젠지가,
주황색은 K7이였지만 젠지가,
빨강색 닭다리는 다른 외곽팀이 지키고 있을 확률이 높다
담원의 기가막힌 판단은 자기장 끝과 같이 이동하며 흰색 포인트로 가기위해 성장이 내리고 봐주면서 이동을 했고, 시야 따기 용이한 흰색포인트로 이동 후 위로튀던 아래로 튀던 시야를 획득하고 빈 곳으로 찌르고 들어가 거기서 다시 또 대처가 가능해진다.
자기장 바뀌기 직전에 4명이 흩어져서 시야를 체크하고 있는 모습
3페이즈
자기장이 아래로 치우쳐져있고, 다음 페이즈는 물이 빠지고 전 서클면적의 0.6배이니 무조건 남쪽이다.
서클이 바뀌자마자 북쪽으로 이동 준비 중이던 3명이 4서클의 비빌 수 있는 중심부에 들어가고
남쪽에 있던 성장도 뒤질뻔하긴했지만 들어오긴했다
4페이즈
물이 다 빠지면서 담원이 중심부가 되었다.
로족에 있는 DNW는 로족 안을 막아야하기 때문에, 쉽사리 KIA를 잡을 수 없고,
학교에 있는 OPGG가 도와주기때문에 버티면서 인원보존과 순위방어를 할 수 있다
강팀/강팀이였던 인팬트리,티안바, 담원, T1은 단순히 총을 잘쏴서 좋은 성적을 거둔것도있지만,
핵심은 3,4페이즈의 중심/중앙에 가까운 빈 곳에 들어가 버티고 써클이 바뀐 후 외곽을 다 잡아내면서 교전으로 풀어나가는걸 한다. 회전할 때 체크를 하면서 갔지만, 함정이 있었다면 1-2명의 인원손실이 생기고 1등은 못했어도 어느정도 순위점수는 챙겨갈 수 있기때문에 국내팀에선 OPGG가 이러한 운영을 담원과 비슷하게 하려고함 끗
PS : 젠지는 돌산에서 북쪽에 올인했다가 아래로튀고 어쩔수없이 야스나야다리로 돌아와 아파트개집위쪽 끝턴에서 버틴다는 빙신같은 생각하다가 몰살당했다 ㅋㅋ 담원은 최소한의 시야확인이라도했지만 젠지는 이때도 시야따기 + 카트라이더 하다가 뒈졌다
출처 : https://replay.cgs.gg/KIA_Seongjang/8a224748-b716-423c-8c8a-fb49b0ef5499/X2Mygk65YfL8Bl4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