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14:45

멍줍 8개월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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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설이 멍줍8개월을 기념해서 설이를 소개해드릴게요!
20190823_142145.jpg 멍줍 8개월차 후기
설이 처음 봤을때. 알바가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발견. 주변에 어미도 없고 주인도 없어보였지만 혹시 어미개가 잃어버렸을수도 있단 생각에 그대로 두고 왔습니다.20190823_142155.jpg 멍줍 8개월차 후기
알바 하는곳까지 따라온 모습. 한겨울이라 추운데 비틀비틀 거리며 계단을 올라오더라고요. 진짜 곧 죽을것같이 힘이 없어서... 너무 짠했습니다 ㅠㅠ 

사람을 쫒아오는걸 보니 사람을 무서워 하지는 않는것 같고... 누가 버리고 간 것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사장님집이 개를 키워서 (1층이 카페 2층이 사장님댁) 사장님 댁 현관에 개집을 놓고 임시보관하며 주인이 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카페가 마감할때까지 결국 주인은 오지 않았습니다 ㅠ
20190823_142207.jpg 멍줍 8개월차 후기
알바가 끝난 뒤 사장님이 주신 개집안에 설이를 담고 집까지 낑낑대며 걸어왔습니다. 사진은 곤히 잠든 설이의 모습 ㅋㅋ 
변에서 회충이 무더기로 나오길래 충격에 빠졌지만 알고보니 사장님이 회충약을 먹였다고 하더라구요. 휴... 
진드기도 잔뜩 잡았습니다. 그런것 보면 들개인것 같은데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제부터는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ㅎㅎ1555160996751.jpg 멍줍 8개월차 후기
온지 얼마 안되서 낯을 가리는 설이. 불안해보이는 눈빛이 심쿵입니다.IMG_20190404_011525_404.jpg 멍줍 8개월차 후기
전기선을 베개삼아 자는 설이1554307714373.jpg 멍줍 8개월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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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밑 설이20190822_214055.jpg 멍줍 8개월차 후기
낮잠자는 설이


이상입니다 ㅋㅋ 앞으로도 이쁘게 잘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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