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2&docId=378611199&qb=7JWM7Y6Y7Iqk&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잘가고~ 멀리 배웅안간데이~~~~~~~
혹시 만약에라도 있을 변호사님의 스트레스 방지를위해 이름은 가림 문제시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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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법리적으로만 봤을 때, 알패서에 대한 법적 처벌이 아주 불가능하다고 본 사람은 거의 없었잖아. 좁게 보면 소속사, 넓게 보면 연예게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로 강경하게 대응하는가, 적용될 법조항, 그리고 적용될 범위가 문제였을 뿐이지.
그간 펨붕이들(사실 20-30대 젊은 남성 대부분)은 상식과 일반론을 맹신한 채,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로 페미 진영에 기울어져 있었는지, 그리고 잠식당해 있는가를 자각하지 못했기에 목도한 현실에 기함해왔어.
남자가 몰카를 당한 피해자지만 여자들이 동일범죄 동일처벌을 외치며 거리로 나서는 적반하장 코미디를 봤고, 증거가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진술마저 일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에게 정확한 기억을 기대하는 것 또한 가해라는 경탄스러운 논리로 실형을 선고하는 재판부에 분노했으며, N번방 26만 명이라는 산술적 추론 능력 자체가 없는 게 아닐까 싶은 헛소리가 완벽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오히려 이를 지적하는 게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기막힌 논리에 당했지.
급기야는 리얼돌의 경우,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났는데도 관세청에서 '국민 정서'를 사유로 들어 통관을 불허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법 정의 또는 3권 분립을 지나치게 맹신하지는 마라. 3권 분립은 이론상으로 보면 입법부-행정부-사법부가 권력을 분할해 상호 견제하는 시스템이지만, 그들 모두 한국 사회라는 범주 안에 속해있는 이상에는 페미 진영의 역겨운 선동질과 악에 받친 떼성에서 아주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게 현실이잖아.
오히려 이번 정권 들어서 사법 정의는 펨붕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그 내용보다는, 동물농장의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라는 문구에 가깝지 않았냐?
상식, 정의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알페스 논란은 애당초 일어날 수가 없었어. 왜? 애당초 이걸 반박하거나 정당화할 리가 없을 테니까. 비상식적인 상황에서 비정상적인 판단을 내리는 비정상인들을 상대하는 것이니 당장은 섹테로 알페서들을 옭아매는 데 주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