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임
2021.02.22 17:44
가출해서 떡장사로 가출비 조달했던 옛날 여중,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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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그 역겨운 상상력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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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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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심히 아쉬워하는 듯한 탄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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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거하면 노점상 조합에서 나와서 ㅈㄴ 뭐라하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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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장사는 좀 해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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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 떡장사.. 에라이 십 ㅋㅋㅋ
- 전망대에서 정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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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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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군고구마팔고 붕어빵팔고
중고딩들 테크트리였지 - 달려달려달려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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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저렇게 팔앗던게 꽤 잇엇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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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장사를 해서 돈벌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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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파인애플 장사하지 재작년만 해도 으르신들이랑 마실때 기특하다고 한개씩 사주면 안주로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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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를 왜 저따구로 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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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생각으로 들어온 내가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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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선배들이 떡팔아오라고 해서 찹쌀떡 꿀떡팔고왔는데. 장사잘되는곳 지하철역이 진짜 잘팔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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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장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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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얘긴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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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에 3시간에 2만원이면 존나 잘버는건데 ㅋㅋㅋㅋㅋ
- 주린이는배고프다 검색해보니 97년 최저임금 1400원이였음 ㄷㄷ
떡장사가 시급 7000원 정도라니 대략 5배 고수익 알바임 -
나 썩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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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원조교제 말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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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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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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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 보고 한참생각함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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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초등학생 때 아파트 돌아다니면서 저거 팔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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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떡이구나.. 다행히 건전하게 돈버네
언제 지나가다 한번 사줘야지 -
경찰도 당황했을듯 진짜 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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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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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ㄹㅇ 떡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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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진짜 아무 잡일이나 해도 사글세 내고 등록금 내면서 먹고 사는게 가능했던거 같은게 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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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에 시급 7천원꼴이면 최저보다 훨높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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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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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친구 집가출해가지고 친구어머니한테 거기 없냐고 무슨 소식이라도 아냐고 연락왔었는데 집에서 150만원가지고 나갔다는거야
결국 그 친구 나한테 연락와서 알려드려서 잡아왔거든?
나중에 너 왜 집에서 150가지고 가출했냐니깐 하는말이
그돈이면 군고구마 팔아서 버틸수있을꺼같아서 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겨울이였거든
벌써 20년이 더된일이네 -
저시절에 시급 7천원 말이 대냐?
아니지참 97년이면 가능했을수도잇겟네 - Lyblet 애들이 팔면 사주던 시절임
나라가 넉넉했거든 -
찹싸아아아아알~~~뜨어어어억~~~~
메밀~~~~무우욱.... -
난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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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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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정보지가 뭔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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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라는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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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 맛있지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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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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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쁜짓 안하고 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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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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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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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활정보지
라길래 뭔가했네.. -
찹쌀떡 맛있긴 한데.. 그걸 떡집이나 마트 같은 곳이 아니라 노상에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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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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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별개로
ㅇㅛ즘은 몸팔아서 돈 벌기도 ㅈㄴ 입맛대로 할 수 잇다
인스타나 트위터에다 #가격문의 라고 올려만 놔도 DM ㅈㄴ옴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소개랑 얼굴사진 보내라고 해놓고 자기 취향맞는 남자랑 만나서 몸파는거임 -
어렸을때 친구랑 오락실 가려고 폐지줍고 다녔는데 동네분들이 집에있는거 다 꺼내주셨던거 생각난다
- cuervo 난 빈병.
델몬트 건지면 세상 다 가진기분 -
형님들 인생 똑바로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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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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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에 2만원이면 많이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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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활정보지
라길래 흠칫놀라서 다시 올려봤네 -
막줄땜에 흠칫 했네 활정보지에 난 떡장사 광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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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떡이 그떡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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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인줄알고 마셨더니 보리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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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냐면 영등포 시장에서 찹쌀떡 열개 들은거 한팩에 600원이면 샀어. 원가가 싼거지.
근데 저걸 마포나 여의도 쪽 직장인 많은곳 역주변에서 교복입은애들이 떡 사주세요 하면 잘팔림. 한팩당 3천원에 팔았거든. 아주아주 잘팔렸다....... -
어? 나도 예전에 떡파는 학생들 몇번 본 기억 나는데.
가출학생으로는 안보였었는데.ㅎㄷㄷ -
라떼 동네 군고무마 장사는 중고등학교 다른학생들 성적의 발판이 되어주는 애들이 다했는데
좀 더나가는 애들은 오토바이 배달했고 -
나는 붕어빵 장사 하고 내 친구는 저거 했었지 영등포 인가 종로인가 어딜가면 개당 70원 받아서 포장 해서 해소 100원에 저런 알바하는 애들 한테 넘김 이렇게해서 포장해 주는걸 개들이 개당 200원인가 150원 이였나 그렇게 가격 책정해서 팔아먹는거
저거 포장만해서 넘겨주는 아저씨가 대박 이라고 하더라 그 사람은 떠 넘기기만 해도 개당 30원인가 마진 얻으니까 - 드루킹모니터 포장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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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찹쌀떡~ 소리 자주 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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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나때는 가출하면 찹쌀떡 팔고 그랬었지.. 아니면 주유소 알바하던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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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리 장사도 돈많이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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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에 시간당 6천이상이면 할만한데? 근데 생각해보면 저 시절 겨울만되면 동네 형들이 군고구마 굽는 구루마 빌려와가지고 군고구마 구워서 팔고 그랬는데 그게 그렇게 용돈벌이로 쏠쏠했다던데
할머니들이 어린애가 뭔 떡을 파냐고 물어보고
학비 벌려고 한다니깐 많이들 사주심 ㅠㅠ
그걸로 나이키신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