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년층 세대와 함께 없어질곳임. 젊은층으로 세대교체 없이는 아무리 예산을 때려부어도 자연도태될곳이 전통시장. 이쪽일 하고있어서 더 와닿음. 몇억씩 때려붓고 시설현대화 해봐야 소프트웨어가 도스만도 못한데 어찌 살아남을까. 그리고 약자포지션? 다들 한자리에서 수십년 하면서 먹고살만 하니까 배짱장사하는것. 의외로 본인건물에서 장사하는 알부자가 많다.
재래시장을 살릴려면 외국의 시장들 벤치마킹만 해도 지금보다는 나을 듯. 전략적으로 젊고 능력있는 사람들 자릿세 싸게 받는 조건으로 데려오고, 제품 퀄리티도 상승시키면서 인스타 갬성으로 홍보도 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현대적 시장으로 바뀔 수 있음.다 따로 놀고, 시장 차원에서 이런 마케팅 전략을 짤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겠지.
대형마트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