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끔 저런날 있는데 그날은 어떻게 해도 불편함

다른건 딱히 세팅 신경 안 썻는데 롤은 진짜 뭔가 세팅이 잘 안됨
롤이 존나 단순 해보여도 뭔가 무겁더라 아 진짜 답답해서 진짜 별 지랄 다 해봤는데 인터넷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ㅅㅂ
오버워치는 존나 가볍고 최적화 잘 된 느낌이었음

나도 fps 대회 여러번나갔었는데
저런 세팅강박이 심해서 힘들었음
세팅이 잘안되면 게임 성적이 좋아도 플레이가 너무불편함

나도 집컴퓨터로 내가 세팅해논게 편해서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롤하면 아 진짜 세팅 좆같아서 못해먹겠다고 항상 얘기했음 근데 밑밥 깔지마 십새끼야 이소리 맨날 들으니까 고쳐지더라 그래서 어디서하든 그냥 적응됨

강박은 불안이 원인이라 스스로 조절힘들면 약 도움이나 상담 받아야됨

강박치료의 시작은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도 결과에 영향이 없다는것부터인데 여전히 게임이 잘되고 안되고에 대해 이야기하네
정신의학과에서 처방약 받는것보다 심리상담 세션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게 도움이 될텐데

정신불안이라 이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음

나도 강박증은 비슷한데 왜 실력은 안비슷하누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세팅강박이라니..

롤할때만 그러는건가? 전체적으로 컴퓨터를 할때 불편하다면 진짜 고생할것같네

이런 건 정신과 진료 받는 게 좋지 않냐

군대 갔다오자

원석아 이제 그만 행복해지렴 ㅜㅜ

세팅강박 있으면 불편할듯
난 막손 막귀라 아무거나 쓰는디

엑셀 저장 안해두고 닫기 눌렀을때
저장하겠냐는 문구 뜨면 존나 불안해서
컨트롤zy 하고 컨트롤S 누르고 끔..

이것도 강박증인가?

폰은 건강을 위해서 잠시 롤 말고 다른 게임을 하는 건 어떨까....ㅠㅠ 안타깝네 진짜 저건 강박적인거라

fps하는 사람중에도 은근히 많더라 개인 장구류 다 가지고 다녀

저건 세팅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잘하려는 마음' 자체를 고쳐먹어야될거같은데
다른사람들이랑 겨뤄서 이겨야하는 경쟁게임 말고 혼자서 즐길수있는 스토리겜 위주로 방송해보면 치료되지않을까

박태민이 윈도우 포맷하고 다시깔고 스타 다시깔고 드론부터 울트라까지 다 뽑아보고 이상없음 고 합시다 한담에 9드론했다그랬나

나는 세팅 문제는 아닌데 마우스 감도를 못잡겠음 예전에 하던 감도가 손에 딱딱맞고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였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감도를 맞춰도 항상 안맞고 뭔가 긴장하면 마우스 감도가 빨라지는 느낌? 든다해야 되나 예전에 진짜 스킬샷 웬만하면 다 맞추고 잘피하고 해서 다1티어 항상 유지했는데 요새는 다딱이도 간당간당하고 롤 흥미도 떨어짐

박태민이나 이영호같은 스타 전프로들한테 조언한번 구해보지
스타도 이런거 진짜 심하던데

롤할때 피시방이건 집이건 마우스 감도 100
인터페이스 1 이렇게 설정하고 롤함

그냥 엠비션처럼 못하는 컨셉으로 바꾸지 ㅋㅋ

ㅠㅠ

저정도면 어느정도 놔주고 쉬어야지
붙잡고잇으면 본인만 힘듬
근데 나도 피방 다니는곳만 다니고 다른덴 잘안감
마우스감도에 예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