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 21:39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다른 행보를 걸은 뮤지션

조회 수 62972 추천 수 246 댓글 120

포텐에서 커트 코베인보고 생각나서 써봄


제목의 주인공은
PicsArt_05-18-06.18.08.jpg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다른 행보를 걸은 뮤지션
오아시스의 갤러거 형제와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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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시절의 커트 코베인

커트 코베인은 미국에서도 상당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부모가 9살에 이혼함

더구나 주변 친척들 중 우울증 환자가 많아 어린시절부터 자살과 자해를 가까이서 보게됨

이런 환경에서 자란 커트 코베인의 음악은 특유의 우울하고도 염세적인 감성으로 점철됨

GettyImages-88574703.jpg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다른 행보를 걸은 뮤지션

https://youtu.be/pkcJEvMcnEg
이에 대한 대표곡인 lithium 
커트 코베인은 위 사진과 같이 역대급 외모를 갖고 있음에도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생각을 위 노래의 가사로 표현함

b47a0d5274a708af078fe002761742a5.jpg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다른 행보를 걸은 뮤지션
오아시스의 갤러거 형제들도 커트 코베인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람

가정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와 맨체스터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남

커트 코베인이 살았던 시애틀과 갤러거 형제들이 살았던 맨체스터 두 도시 모두 우중충한 날씨에 비가 많이오고, 빈민가가 즐비하다는 공통점을 갖고있음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갤러거형제들은 좋은 엄마가 있었다는 것

애들을 때리고 지랄하는 아버지를 두고도 애들을 케어해줌
그래서인지 갤러거 형제들이 엄마에게 보이는 애정은 대단한데, 특히 리암 갤러거는 Don't go away라는 곡을 녹음하다가 엄마가 생각나서 울기도 했고,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엄마를 뽑음

music-noel-liam-gallagher-brothers-3-600x417-1.jpg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다른 행보를 걸은 뮤지션
어쨋든 얘네도 ㅈㄴ가난하고 폭력적인 집안에서 자랐는데 

커트 코베인과는 다르게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감성이 새겨진 음악을 만듬

https://youtu.be/EHfx9LXzxpw

오아시스의 낙관주의를 대표하는 whatever

자유롭고 희망찬 가사가 인상적임

https://youtu.be/Lf986x4Rlxg
너바나의 I hate myself and i want die

https://youtu.be/TDe1DqxwJoc
오아시스의 live forever 

서로 상반대는 분위기와 제목의 노래를 낸 것도 인상적

비슷한 환경과 시대에서 살았지만 상반되는 분위기의 음악을 한게 재밌어서 써봄

  • BEST [레벨:22]우리썬느그썬 2021.03.07 20:33
    오아시스 1집 코멘터리 중에 진짜 인상 깊던게. "너바나는 모든 걸 다 가졌는데 슬퍼하는 것 같이 보였다. 우리는 가진 게 요강밖에 없었지만 아침에 일어니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기대되서 존나 행복했다." 이거얐는데.
  • BEST [레벨:26]이지마다선 2021.03.07 21:24
    노엘 갤러거)난 씨발 그란거 싫어. 내가 그를 좋아하고 그런만큼, 난 씨발 그런게 싫었다고. 사람들이 헤로인에 취해 와서 씨발 자기 자신이 싫고 죽고 싶다고 말하는거, 우리는 싫다고. 존나게 쓰레기거든. 그렇다고 내가 그거에 반발해서 곡능 썼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게 내 생각이야.


    애들은 그딴 헛소리 들을 필요 없으니까. 그는 모든걸 가졌는데 괴로워하는걸로 보였어. 우리는 좆같은데서 살았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늘 기분이 좋었어. 왜냐하면 그날 네가 어디에 가게 될지 모르는거잖아. 우리는 오줌 썰 요강조차도 없었지맘, 존나 좋았다고.
  • BEST [레벨:26]EVBOX 2021.03.07 18:27
    슈뢰딩거의너구리 그 때부터 리튬배터리에 투자하라 하신 큰 뜻
  • BEST [레벨:27]Alisson 2021.03.07 21:51
    정보)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와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둘 다 1967년생인데 커트는 1994년에 자살했고 노엘은 1994년에 데뷔했다
  • [레벨:4]리버풀티아고 2021.03.07 22:23
    고딩때 한창 팝송만 듣는다고 오아시스 노래 엄청 들었는데...
    지금도 리암갤러거 솔로앨범 As you were 자주 챙겨들음 개좋음 ㅠㅜ
  • [레벨:26]神레논 2021.03.07 23:10
    리버풀티아고 Misunderstood 랑 all youre dreaming of ㄹㅇ 띵곡
  • [레벨:23]엑세라민엑소 2021.03.07 22:32
    솔직히 몰라

    누가요즘 락들어
  • [레벨:1]편안하고행복하게 2021.03.07 23:13
  • [레벨:21]주식깍는노인 2021.03.07 23:36
  • [레벨:11]씹암갤러거 2021.03.11 17:23
  • [레벨:26]똘똘한놈 2021.03.07 22:32
    가정교육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과
    세상을 울리는 음악이 만들어지려면 불행도 필요하다는 사실
    복잡한 세상이다
  • [레벨:21]짜릿한FM 2021.03.07 22:35
    의지할곳이 있고 없고의 차이지
    갤러거 형제는 훌륭한 어머니도 있었고
    형제끼리 투닥투닥 거려도 초창기엔 형인 노엘이 잘감싸준것도 있고
    반골스러운 행동은 또 형제끼리 손발이 잘맞아서 ㅋㅋㅋ
    반면에 커트 코베인 인생이 지랄맞아서 커트니 러브같은 여자를 만난건지
    커트니 러브를 만나서 더 지랄맞아진지 모르겠지만
    같이 약빨고, 다른 밴드맨들과 바람도 피면서 커트 코베인 인생 나락가게한 지분이 꽤 많음
  • [레벨:24]가슴만지면힘남 2021.03.07 22:37
    아빠한테 존나 쳐맞고 기절해서 아침 햇살에 눈을 떴지만 그러면서도 오늘은 어떤 좆같은 일이 일어날까 하면서 즐거웠다고
  • [레벨:22]박은진 2021.03.07 22:59
    살다가 힘들때 립포에버 한번씩 꼭 들음
  • [레벨:2]냉정해랏 2021.03.07 23:20
    3형제로 알고있는데 큰형은 뭐하냐 동생들 화해 좀 시켜라
  • [레벨:2]리오넬맨시티 2021.03.07 23:33
    리브포에버 노엘이 어쿠스틱으로 부른게 진짜 좋더라 갠적으로 원곡 버전보다 더 좋음
  • [레벨:2]Jinri 2021.03.08 00:24
    리오넬맨시티 저두요 근데 들을수록 리암 특유의 긁는 목소리가 더 잘어울리는거 같기도ㅋㅋ
  • [레벨:32]ㅂ신보면와드박음 2021.03.07 23:33
    너바나 Nevermind에 비견되는 명반 오아시스는 뭐가 있을까? 2집 정도면 비비나?
  • [레벨:7]주니장 2021.03.07 23:44
    형제와 외동의 차이 아닐까
  • [레벨:24]레알돌문둘다팬 2021.03.07 23:50
    아... 리암 존나 멋잇어 ㅆㅂ ㅋㅋ
  • [레벨:7]Ripensia 2021.03.07 23:59
    너바나가 더 오랫동안 음악 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레벨:2]감귤국왕자G 2021.03.08 00:49
    재밌네요!!
  • [레벨:22]언잇 2021.03.08 01:49
    커트 코베인과 오아시스 ㅇㄷ
  • [레벨:21]텐럭키 2021.03.08 10:55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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