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미지 [르퀴프] 파리 좇됨](http://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f1ba9dbc6266df1a1205444b2a983353&file=https%3A%2F%2Fmcafethumb-phinf.pstatic.net%2FMjAyMDA5MDZfMjAx%2FMDAxNTk5MzgzMDQ5MzU1.i6_2Ybcqk8A1958C65fbCcNHgQjTea_20HuLAnfkVREg.gA57GvQqRAMnOZa6z7Faj_aL58J8BCM7pQkcszgf87Yg.PNG%2FexternalFile.png%3Ftype%3Dw800&)
- PSG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선수 판매로 6~70m 유로의 수익을 올려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다. 보건 위기와 무관중 경기로 인해, 2020/21 시즌의 손실도 100m 유로 가량에 달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 매각 최우선 순위는 율리안 드락슬러다. 하지만 동시에 매각이 가장 어려운 선수이기도 하다. 더이상 투헬의 플랜에 포함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활에 너무나 만족하는 그는 여전히 나갈 생각이 없다. 독일 복귀가 그나마 해결책이 될 순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다. 레오나르두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 알퐁스 아레올라도 드락슬러와 함께 매각 우선 순위다. 하지만, 그도 월봉 70만 유로라는 높은 급여가 선택지를 좁히고 있다. 스타드 렌은 이 금액을 맞춰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렌은 임대를 원하지만, PSG는 매각을 원한다. 게다가, 오늘날 아레올라의 시장가치는 겨우 약 8~9m 유로 정도로 평가된다. PSG에겐 결코 만족스럽지 않은 금액이다.
- 흥미로운 오퍼가 들어온다면, 이드리사 게예 역시 판매할 수 있다. 그는 라커룸의 "패거리" 에 그닥 속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합류한 이래 그의 경기력도 기복이 심하며 심지어 매우 기대 이하이다.
- 로익 음베 소흐를 제외하고는, 올 여름에 떠나는 어린 선수들은 없을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챔피언스리그 로스터 등록 시 요구되는 홈그로운 선수 인원(클럽 자체 유스 4명을 포함해 프랑스 홈그로운 최소 8명) 때문이다.
- 최근 2년 동안 판매한 일부 어린 선수들이 다시 재판매된다면, PSG에게 쏠쏠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전 단장 안테로 엔리케는 그들의 계약서에 재판매 조항을 삽입했으며, 그 중 일부는 무려 50%에 달하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두는 엔리케가 조나탕 이코네를 릴로 판매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보고 있다.
- 세르히오 리코처럼, PSG는 결국 에릭 막생 추포-모팅도 남길 수 있다. 레오나르두는 개인적으로 스포츠적 관점에서는 추포에 대해 신중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선수단과 감독의 일반적인 의견에 동의했다. 선수단은 그의 인싸력과 아탈란타전 결승골에 반해 재계약을 바라고 있으며, 특히 토마스 투헬이 자신의 영입생인 추포를 지키길 원한다. 그는 언제나 공개적으로 추포의 훌륭한 마음가짐을 칭찬해왔다.
- 이번 추포모팅 건에선, 레오가 투헬에게 한 발짝 다가섰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것은, 마치 레오가 종종 갈등을 겪는 투헬과의 관계를 일부러 진정시키려는 의도처럼도 보여진다.
PSG KOREA TASA님
https://canal-supporters.com/2020/09/revue-de-presse-psg-60me-de-ventes-choupo-moting-mbappe-notes/?am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