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천재다 마주작이 망가뜨린게 아니라 이미 저 당시에도 곪을대로 곪아있던 상태라 당시 SKT같은 대기업에서 만든 몇몇 구단제외하면 최저연봉도 제대로 못주던 팀이 대다수에 1군 주전급 제외하고 1군 비주전, 2군, 연습생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대우는 개판 아프리카에서 설거지라 불렸던 2군, 연습생 출신 BJ들이 이야기한 내용만봐도 한달에 2,30만원 받으면서 생활하던 선수들이 대다수였는데
에펨트리 물론 그런 거도 있지만 화룡점정은 조작이였다고 봄 프로구단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런 부분은 판이 커질수록 개선되어 갈 수 있음 우리나라 타 스포츠 2군들도 처음보다 많이 개선된 거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인데 조작은 신뢰라는 측면에서 판이 커질 쯤 발생했기에 팬들이 등돌리기 시작하고 기업들 투자도 줄어 들어 폭망했다고 생각한다
뚝배기채우는중 의지가 아예 없었어. 까놓고 삼성이 아주 초 저가에 월즈 우승을 두번이나 했는데 투자를 늘리긴 커녕 팔아치워버림... 별로 좋은 소리를 들 게임단은 아니였음. 만약에 삼성이 sk 처럼 의지 잡고 키웠으면 페이커 수준의 슈퍼스타 하나 더 나왔을거임. 시즌4 우승해서 들어오는 말이 동결이니 선수들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난거임
스타프로팀 skt보다 먼저 창설해놓고 롤판에서 유스 시스템 제일 늦게 구축한거도 kt일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