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주 아울렛 놀러가서
에센셜과 사랑에 빠진 마님.
블랙 스웻 세뚜에 이어 오트밀 세뚜.
거기다 지브라 + 보테가 카세트백.
세뚜 효과 : 마더 테레사의 인자로움.
팍썬에서 빨리 올리브 세뚜도 와야할텐데...


내 착샷 찍어주신 마님.
알레그리 트러커, 지방시 후드, 준지 조거, 스덩
트러커가 참 핏도 이쁘고 색감도 잘빠졌습니다.


사실 유부들은 아울렛가면 옷을 본다기보다는 애들이랑 시간 때우려고 가는건디... 째뜬 준지서 마님 맨투맨 하나 건짐

오늘은 삭신이 쑤셔서 하루 휴식...
늙으면 이틀 연속은 못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