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dd야 티키타카를 하면서 빠른 템포의 역습공격은 모두 취할 수 없으니
티키타카보다는 쉬운 빠른템포의 역습공격 스타일의 전술을 선택해서 설명한다.
문제점을 먼저 짚어보면 플메와 타겟을 같이 사용하는 점, 오른쪽 측면의 공격수와 윙어가 동선이 겹치는 점.
중앙의 괴체가 고립되는 점, 공격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점 정도가 있다.
니 의도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양쪽 측면에 오버래핑이 중간으로 되있는 걸로 봐서
양쪽 측면이 지원을 해주고 중앙에 있는 공격수와 공미를 주 득점원으로 삼으려는 걸로 이해했다.
일단 2012는 타겟터가 쓰레기니 나는 딥라잉을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딥라잉을 설정하는 이유는 압박이 적게 들어오는 후방에서 볼배급을 위한 것이고 또 안정적으로
점유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좌우공격을 균형있게 만들어 주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템포가 빠른 것보다는 느린 쪽에 어울리고 공템조절이 반드시 반드시 걸려있어야 한다.
공템조절이 걸려있어야 쓸데없는 드리블도 줄이고 볼배급에 집중하면서 한쪽 측면의 공격루트가 막혔을 때
공을 수비진으로 돌리면서 다른쪽 측면의 공격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DLP를 방어역할로 설정하여 최후방에 머무르게 하고 BWM를 공격능력도 갖춘
선수를 기용해서 지원역할을 주는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 그 반대도 안될 것은 없다.
다음으로 중앙공미와 포워드를 주 득점원으로 하고 좌우측면이 지원을 해주도록 하려면
왼쪽IF를 지원역할로 설정하고 중앙공미를 IF 공격역할로 설정해라.
그리고 나 같으면 돌파와 패싱이 뛰어난 괴체를 왼쪽에 배치하고 득점력이 뛰어난 로이스를 중앙에 배치할 것이다.
오른쪽 측면은 지원역할이나 공격역할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추면 될 것 같다.
다음으로 포워드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동선이 겹치므로 가운데로 배치해주고
레반돞이 압도적인 드리블실력과 패싱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CF보다는
DLF 공격역할을 주어 좌우로 오버래핑을 활발하게 하고 높은 활동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라
다음으로 IF를 기용하는데 좌우폭이 너무 좁아 동선이 겹치므로 좌우폭은 필수로 지금보다는 넓혀야 한다.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 선수단이 좋으니 지금처럼 수비라인을 끌어올리고 템포를 빠르게 설정하는 것도
알될 것은 아니지만 DLP를 살리고 좀 더 원활한 패싱게임을 원하면 템포를 좀 더 느리게 설정하고
시간보내기도 좀 더 여유를 주는게 좋을 것이다.